한국거래소는 부산 감만종합복지관에서 부산지역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300명에게 영양특식을 후원하는 KRX임직원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거래소는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복수박 등을 직접 대접했다.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삼계탕 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또 어르신들이 더 청결하고...
고독사 위험군으로 판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도 측정항목을 분석한 결과, 건강·소통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아플 때 돌봐줄 사람이 없는 경우(71.9%)가 가장 많았고, 마음이 울적할 때 대화 나눌 사람이 없는 경우(49.3%), 1주일간 소통 횟수가 1회 이하인 경우(33.5%)가 뒤를 이었다.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특히 고령 장애인에 대한 활동지원 강화 및 장애친화 검진기관 등 건강권 예산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추 부총리는 "우리사회의 가장 어려운 취약계층인 장애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재정투자를 하겠다"며 "내년도 예산안 편성 시 장애인 활동지원·의료지원을 강화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1대 1 돌봄체계 확대 등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부산 동구청과 협력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KMI는 부산 동구가 65세 이상이 27%에 이를 정도로 어르신 인구 비중이 높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냉난방 시설이 부족한 세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MI는 총 3000만 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가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고립,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서로가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착한 서초코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착한 서초코인은 서초구청장이 발행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선한 활동에 대한 보람 지표로 볼 수 있다. 구는 사업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 사회적 약자 보호, 재능기부 등에 착한...
피해로부터 취약계층 보호(석간)
△인도네시아와 녹색 인프라 개발 협력을 위한 제1차 공동위원회 개최
6일(목)
△환경부 장관 10:00 제4차 AWC 총회 참석(화성시)
△국립생물자원관, 신종 ‘한국구슬거미’ 발견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여름방학 교육·체험 프로그램 통합운영
7일(금)
△환경부 장관 12:00 소속기관 방문
◇공정거래위원회
3(월)...
영등포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숙소를 운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다음 달부터 9월까지 관내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토요코인 영등포, 호텔 브릿지, 서울해군호텔 등 총 4곳을 안전숙소로 제공한다.
대상은 온열 질환이 우려되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이다. 운영 시간은 폭염특보 당일 저녁...
정부의 인위적인 물가 개입은 부작용을 낳을 수밖에 없다. 높은 물가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이를 뒷받침할 소득이 따라주지 않아서다. 피해는 저소득층에서 가장 크다. 저소득‧취약계층을 지원하면 이들의 삶도 좋아지지만, 나아가 이들의 가처분소득이 늘어 기업 생산활동과 경제 전체에 도움이 된다. 근시안적인 정책이 아니라 구조를 보는 해법이 필요하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부정적 편견과 차별을 강화하고 그들의 인권을 침해하며 사회적 양극화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 안전, 인권, 환경, 그리고 민주주의에 해악을 끼치는 시스템은 높은 수준의 리스를 초래하는 만큼, 이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 대중교통 등의 필수 사회인프라, 온라인 시험 등 취업과 교육 접근성과 관련된 점수 시스템...
또한 고압가스, LPG 등 가스시설 안전도 챙긴다. 가스 누출 여부, 안전장치 등을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취약계층 지원 강화, 시설물 안전관리 등 철저한 폭염 종합대책으로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실제 정보에 취약한 은퇴 세대를 겨냥, 고수익 일자리를 미끼로 회원가입, 상품 구입, 투자를 부추기는 사례가 많다.
서울시는 불법 다단계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불법다단계 사기주의보를 발령하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불법다단계는 적법 영업 의사가 없는 만큼 법의 감시망을 피하려고 시·도에 등록하지 않기 때문에 인허가...
이어 “국민 삶을 옥죄는 일 없도록 치솟는 물가와 공공요금 부담에서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켜내야 한다”고 부연했다.
또 최근 수능 혼란에 대해 “설익은 졸속행정, 엇박자 정치를 가리려고 탄압 정치하는 악습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며 “악화되는 여론을 잠재우려고 적을 만들고 칼을 휘두르는 윤석열 정부식 위협 정치가 판을 칠수록 국민의 불안과 불신이 더...
돌봄마을이 조성되면 장애인, 고령노인 등 취약계층이 치유농업 활동 등을 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의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전남 화순군, 경북 성주군, 충남 홍성군에 돌봄마을을 조성 중이며, 2027년까지 9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셋째, 공동체 조직 간의 네트워킹 지원이다. 농촌 지역 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 농장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생활복지, 교육문화...
현지 NGO 및 정부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 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진행한다.
중국에서는 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한 물품 후원과 함께 휠체어 장애인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인도에서는 아동보호시설 아이들을 위한 학습 용품 전달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후원 등 국가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0과제에 비해 사회취약계층 등을 포함한 소비자의 안전 확보와 선택권을 보장하고, 업계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과제 등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적인 과제로는 △AI 기반 예측 모델 활용 의약품 수급 안정화 지원 △마리나 선박 내 음식점 영업 허용해 이용객 편의 향상 △자율주행 전동식 휠체어 허가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