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갤럭시S7·엣지·‘갤럭시 노트5’ 신규 구매·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 무선·충전기 스탠드형과 레벨 액티브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갤럭시S7·엣지를 구매하는 만 18~19세의 고객들을 위한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S7의 선물’이벤트도 진행...
이번주 유광블랙 색상의 '블랙펄' 모델 출시로 갤럭시S7 엣지 판매량 증가는 물론, 갤럭시노트7 회수 속도도 더 높아질 전망이다. 아이폰7 역시 블랙 색상인 '제트블랙'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갤럭시노트7 회수율은 70%가 넘어선 상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삼성전자가 제공한 교환 프로그램의 혜택 연장 신청을 한 고객까지...
갤럭시S7과 S7엣지는 상반기까지 2600만 대를 판매했다. 통상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출시로 인해 판매가 줄어들지만, 올해는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갤럭시S7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이경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갤럭시S7 등 다른 제품의 판매를 늘리고 있다”며 “갤럭시S7과 S7 엣지가 갤럭시S 시리즈 중 출시...
SK텔레콤은 갤럭시S7과 S7 엣지를 구매한 고객이 내년에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로 교체하면 기존 제품의 할부금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T갤럭시클럽N’을 2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단말기 교환 지원 프로그램 ‘T갤럭시클럽’을 원용한 프로그램으로, 이달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갤럭시S7이나 S7 엣지를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구매한...
또 갤럭시노트7에 이어 홍채인식 스캐너를 탑재할 것이라는 분석이죠.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
포스터치터치의 경우 사용자의 터치 강도를 구분해 인식하고 압력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는 '포스터치(force touch)'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능은 앞서 아이폰6S가 '3D 터치'라는 명칭으로 탑재해 화제가 된 바 있죠. (중국 삼성전자 팬 블로그 갤럭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생긴 공백을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과 유광블랙 등 새로운 색상의 모델로 메우고 있다.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은 상황이지만, 내년 이후까지 버틸 수는 없을 것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규명이 지연된다면 내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략에도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삼성 스마트폰 관련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갤럭시노트7을 갤럭시S7 엣지 유광블랙 모델로 교환하고 싶다는 문의가 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광 블랙 모델이 나오면 교환 속도에 좀 더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갤럭시노트7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잔여 교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이르면 다음 달 초 갤럭시S7 엣지 유광 블랙 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마땅한 대체품을 찾지 못한 갤럭시노트7 구매자들이 새로 나온 색상의 갤럭시S7 엣지로 눈을 돌리는 것 같다”며 “유광 블랙 모델이 나오면 교환 속도에 좀 더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모델이 이를 잘 보여준다. 은은한 하늘빛의 블루코랄은 갤럭시노트7에 처음 적용된 색상으로, 갤럭시노트7 구매자 중 절반가량이 선택할 만큼 반응이 좋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갤럭시S7 시리즈 판매에 힘을 싣기 위해 이 색상을 입힌 제품을 추가로 내놨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지난 11일 출시 이후...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처음으로 한쪽 면에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노트4 엣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이 인기를 끌자 6개월 뒤 ‘갤럭시S6’에 양면 엣지 모델을 도입했다. 하지만 엣지 디자인이 호평을 받고도 잘못된 수요 예측과 까다로운 제작 공정 때문에 공급에 애를 먹었다.
이후 삼성전자는 올 초 선보인 ‘갤럭시S7 엣지’를 주력으로 마케팅할...
SCIC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현지 업체의 거센 공략에 부진을 겪으면서 지난해 적자로 전환했으나, 올해 1분기 ‘갤럭시S7ㆍ엣지’의 인기로 흑자 전환한 데 이어, 2분기 순이익을 1413억5700만 원까지 확대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7의 단종으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휴대전화 생산법인인 삼성전자후이저우(SEHZ) 역시 같은 기간 3635억4100만 원의 손실을...
반면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라 삼성전자 부품 출하량이 줄어들며 국내 매출은 하락했다.
15일 삼성디스플레이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삼성디스플레이의 중국 지역 매출은 7조3429억 원으로 전년 동기(6조4616억 원)보다 13.7% 증가했다. 올 상반기 기록한 4조6978억 원보다 56%가량 상승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1조4500억 원을 달성한 국내...
12월 31일까지 갤럭시S7·엣지, 갤럭시노트5를 구입하고 개통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 무선 충전기 스탠드형과 레벨 액티브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갤럭시S7·엣지를 구매하는 만 18~19세의 고객들에게는 스쿱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5000원 구매권ㆍ간식 이벤트 등의...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구원 투수로 등판시킨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의 중국 출시가 임박했다.
7일 중국 온라인 2위 전자상거래업체 징둥(JD닷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광군절(11월 11일ㆍ독신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모델이 포함됐다. 징둥은 지난 3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전 9시 기준...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로 하루에 1만5000대가량 판매되며 1위를 지켜오던 ‘갤럭시S7ㆍ엣지’는 4위로 밀렸고 LG전자의 V20는 순위권 밖으로 사라졌다. 10월 3주 차 순위에서 V20은 하루 5000~6000대가량 팔리며 4위까지 오른 바 있다.
초기 호조를 보이던 V20의 판매량이 정체를 보이자 LG전자도 움직임이 부산하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삼성전자는 또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모델을 같은 날 국내 출시키로 했다. 블루코랄은 갤럭시노트7에 처음 채택돼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색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생산 라인에서 갤럭시S7을 추가 생산해 대체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갤럭시S7 엣지는 지난 3월 블랙오닉스, 화이트펄, 실버티타늄, 골드플래티넘 등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4월 핑크골드...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갤럭시 S7’이나 ‘S7엣지’로 교환하는 고객들이 내년에 출시되는 ‘갤럭시S8’ 또는 ‘갤럭시노트8’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움직임에 삼성전자는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28일 기준 국내에서 갤럭시노트7 회수율은 20%에 불과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업데이트 실시 전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엣지 중 하나로 교환하면 내년 출시하는 갤럭시S8이나 갤럭시노트8을 구매할 때 갤럭시S7 등의 1년치 잔여 할부금(2년 약정 기준)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사용하던 기기는 반납하고, 새 기기는 다시 구매해야 하는 방식이다.
이통사 관계자는 “기존 갤럭시클럽을 활용한 보상 프로그램으로 위약금은 없다”고...
‘갤럭시노트7’이 발화 논란에 휩싸이며 단종했기 때문이다. 판매 중단이 결정되기 전 예상되던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7조8000억 원이었으나, 판매 중단에 따른 손실 3조~4조 원을 이번 분기에 반영하면서, 2조6000억 원의 영업이익이 한순간에 증발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진행하는 IM부문은 ‘갤럭시S7·엣지’의 약진으로 최대 4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7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계획이었지만, 잇따른 발화 사건으로 지난 11일 갤럭시노트7을 단종시키며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4분기 삼성전자는 갤럭시S7·엣지 판매 확대를 통해 전년 동기 수준의 실적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내년 무선사업의 경우 1분기까지는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나, 차기 플래그십 모델 등을 출시해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