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운영하는 ‘따릉이’를 비롯해 대전 ‘타슈’, 김해 ‘타고가야’ 등은 운영난에 빠져있다. 운영 3년 만에 종료를 알린 수원시 ‘타조’를 비롯해 광주 ‘타랑께’, 고양시 ‘피프틴’ 등은 운영 중단을 발표했다.
코로나 전후로 우후죽순 생겨났던 각 지자체의 공공자전거 사업이 예산 축소 등으로...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캠퍼스 내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주행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빔(Beam)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빔모빌리티는 22일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자체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빔 안전주행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빔모빌리티가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시속 25km 이상으로 운행할 경우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아야 한다. 이에 따라 대부분 전동킥보드 공유 업체들은 법에서 정한 최고속도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기기를 운영 중이다.
전동킥보드 이용자 증가와 함께 사고도 늘어나면서 PM의 최고속도를 하향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롯데아울렛 광교점과 손을 잡고, 환경 보호와 친환경 교통 활동을 위한 ‘탄소중립 생태교통 챌린지’에 기여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탄소중립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는 경기 수원특례시가 주관하며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단체 등이 참여하여 탄소 중립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는 활동이다....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는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7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역 인근에서 인천시청, 모범운전자회 인천지부 및 공유 PM 업체들과 함께 ‘2023년 전동킥보드 서포터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천시청 주관 인천시 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전동킥보드의 무분별한 주차 문제에 대한 비판이 지속하는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업계가 이용자 인센티브 정책으로 자정 성과를 내고 있다.
6일 PM 업계에 따르면 더스윙은 서울시가 올해 4월 처음 도입한 ‘PM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적극적으로 이용의식 개선에 앞장서기 위한 정책이다. 지정된 주차구역에...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하 PM)를 자동차 운전자 입장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고라니에 비유해 '킥라니'라는 신조어로 부른다. PM은 시속 25㎞/h 미만, 30㎏ 미만의 킥보드 형태 장치 등을 말한다.
실제로 PM이 차도, 자전거도로와 보행도로를 넘나들며 통행하면서 관련 교통사고 건수도 2017년 117건에서 2022년 2386건으로, 사망자수도 같은 기간 4명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서비스 업체들이 지자체와 협업해 교통취약지역을 지원하는 등 순기능 강화에 나서고 있다.
16일 PM 업계에 따르면 종로구는 더스윙에 요청해 부암동 주요 지역에 전기자전거를 상시 비치하기로 했다.
전동 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PM은 대중교통 이전(퍼스트마일), 이후(라스트마일) 이동에 최적화된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유동인구가 많지만...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바이크는 서울 강서경찰서의 순찰 업무 등 치안 활동에 필요한 개인형이동장치(PM) 및 전기자전거 등을 지원한다.
경찰관들이 도보 순찰 중 순찰차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출동이 어려워지는데, 이때 지바이크의 기기를 활용하여 빠르게 대응한다는 것이다. 또한, 순찰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길이나, 다중 밀집 장소...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한 사고가 늘어가는 가운데 이번 국정감사에서 ‘PM 전용 면허’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2일 경찰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PM 공유 서비스 업계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를 통해 PM 전용 면허 도입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안전 의식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지역구가 주도적으로 안전교육에 나서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은평구청은 최근 지자체와 협회, 운영사와 함께 PM 현장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통행정과 주관으로 서울시 보행자전거팀, 은평경찰서,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KPMA), TS교통안전공단 서울지부, 유니콘바이크, 공유모빌리티 회사...
무보험차상해 담보와 관련해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서는 무보험자동차를 “피보험자동차가 아니면서 피보험자를 죽게 하거나 다치게 한 자동차로서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자동차,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한 건설기계, 군수품관리법에 의한 차량, 도로교통법에 의한 원동기장치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 농업기계화촉진법에 의한 농업기계”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기업 더스윙은 공항콜밴 예약 서비스 '스윙에어(SWING AIR)'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더스윙은 콜밴 예약플랫폼 '타고가요'의 지분 100%를 인수한 이후, 해당 서비스에 기반해 기존 모빌리티 앱 '스윙(SWING)'에 신규 기능을 선보였다.
스윙에어는 선택권을 이용자에게 부여해 기존 프리미엄밴 서비스들과 차별점을 뒀다. 이용자가 이동을...
아울러 보행자 안전에 위험을 줄 수 있는 공공자전거 및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는 행사장 주변에서 반납·대여가 불가하다.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시가행진은 10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국가행사인 만큼 안전한 관람과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개인형 이동장치(PM)이 음주운전으로 인명사고를 냈을 때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등’에 구체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PM을 위험운전 등 치사상 적용 대상에 명확히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업계에서도 전기자전거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는 지난해 7월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신규 가입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전거 1대당 평균 이용 횟수가 전년 대비 5배 가까이 늘어나며, 전기자전거 서비스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올룰로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업체들은 주차구역 마련, 올바른 주차 문화 확산 등 자정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중이다. 불편 신고가 접수되면 기기를 옮겨 재배치하고 있다.
그런데 이 틈을 타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견인업체들도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의 한 견인업체는 7월께 한 자치구 내에 운영 중인 대부분 PM 업체에 연락을 돌렸다.
PM 업체 측에서 하도급...
해당 프로그램은 부동산 전세사기·전자금융사기·개인형이동장치(PM)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부동산원, DGB사회공헌재단,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한 민관 협업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87명의 청년 서포터즈는 부동산 전세사기·전자금융사기·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
서울시 버스요금이 오르는 등 교통요금 줄인상이 시작된 가운데 자전거 업계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업계가 반사이익을 얻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버스요금은 지난 12일부터 300원 이상 인상됐다. 10월에는 지하철 기본요금이 오를 예정이다.
시내버스는 1200원에서 1500원, 마을버스는 900원에서 1200원으로 300원 올랐다. 심야버스는...
또 경기장 일대 공공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 반납·대여도 금지한다.
행사장 인근 지하철역인 6호선 월드컵경기장·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안전관리 인력을 역당 11명에서 38명까지 증원 배치해 질서를 유지한다.
행사와 관련한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