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세션 1에서는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 대응방안을 주제로 정보보안 컨선턴트로서 필요한 역량과 지난 9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으로 변화될 일상의 모습을 사례로 설명하고 사이버 공격 양상과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AI기반 지능형 보안 관제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가장 이슈가 된 Chat GPT를 활용한 모의해킹 시연 등 정보보안과 관련된...
강 리 CSO는 이번 행사에서 보안사고 주요 원인을 니모닉 키 손상과 관련해 설명하고, 지갑 보안 위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서틱이 6월에 낸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많은 공격이 일어난 지갑은 아토믹 월렛으로 1억 달러(약 1353억 원) 규모의 해킹이 발생했다. 이번 행사는 니모닉 사용 전체 과정에 대한 이용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해킹 위협을...
행사 첫해인 올해는 기존의 거대 기업이 아닌 개인들에게 권력을 분산해 웹을 이용하는 ‘웹3.0’ 산업을 조명합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등장으로 시작된 웹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디지털 자산시장의 혼돈 등 ‘탈중앙화 시대’ 속 웹의 대전환기가 될 2024년을 앞두고, 광범위한 리스크를 관철할 웹3.0이 파괴 위에 지어낼 새로운 창조 전략을...
“웹3.0, 인터넷ㆍ클라우드처럼 서비스 단위 수용이 핵심”‘국내 블록체인 1세대’ 김종환 대표, 전문 MSP ‘블로코’ 운영‘테크 퀘스트’서 산업별 혁신 사례 소개, 산업 변화 예측한다“최대 장점은 ‘위변조 불능’, 인프라 프레임 자체를 바꿀 것”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개인들이 느끼는 이해도는 제각각이다. 반면 인터넷이나 클라우드...
전 교수는 또 “관련 공시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 정보 비대칭에 의한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통과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의 취지나 역할이 크게 훼손될 수도 있다”면서 “ICO·스테이블 코인 관련 규제·가상자산 평가업 등도 빠른 시일 안에 정립해 가상자산 시장을 예측 가능한 시장으로 만들어 건강한 토양 아래 내실 있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지분투자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은행에서는 가상자산 커스터디가 새로운 수익원이 되고 자본력과 내부통제, 보안, 자금세탁 방지 등을 고유적으로 해온 은행이 가상자산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환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가상자산 시장에서 커스터디 업체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7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GPT, LlaMA, BERT 등 노코드 플랫폼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는 개인도 소프트웨어 앱을 만들 수 있다. 채팅 기반의챗GPT는 마케팅 캠페인용 카피 제작, 이메일 초안 작성 등 작업 간소화로 콘텐츠 제작에 혁신을 가져왔다.
부동산 정보업체들도 자체 AI 기반 도구를 출시하고 있다. JLL은 엔비디아와 협업해 생성형 AI를 통합한 JLL Azara 플랫폼을...
2022년에는 사이버보안법, 데이터보안법,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11억 달러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이에 작년 7월 자진 상장 폐지했다.
디디추싱이 상장에 성공하면 시진핑 정부가 기업에 대한 우호적 지원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중국은 최근 경기침체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5% 달성이 위태로움에 따라 민간 부분...
앞서 국가정보원이 발표한 선관위 투개표 시스템 해킹 가능성에 대해선 "최선의 보안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주어진 여건 하에서 정보보안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용퇴할 생각이 없느냐"는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는 "사퇴한다고 선관위가 바로잡혀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거리를 뒀다.
한편...
금융안전과는 금융위 내 금융보안과 정보보호를 전담하는 조직으로 △전자금융 관련 보안 △금융분야 전자적 침해사고 대응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등의 업무 △금융분야 개인정보 및 신용정보 보호 관련 정책 수립과 실태점검 등의 업무 △디지털금융 인프라의 안정성·보안에 관한 정책 수립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기존 전자금융과의 업무 중...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8월 경북대 소속 학생 2명은 취약한 학교의 보안시스템에 무단 접속해 교직원과 학생 등의 정보를 빼냈다. 이후에도 유사한 방법으로 공격 범위를 주변 대학으로 확대해 나갔다.
이들은 경북대를 비롯해 숙명여대, 경북대 총동창회, 구미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등 6개 대학·단체에서 학교 구성원의 성명·학번·연락처뿐...
행사 첫해인 올해는 기존의 거대 기업이 아닌 개인들에게 권력을 분산해 웹을 이용하는 ‘웹3.0’ 산업을 조명합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등장으로 시작된 웹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디지털 자산시장의 혼돈 등 ‘탈중앙화 시대’ 속 웹의 대전환기가 될 2024년을 앞두고, 광범위한 리스크를 관철할 웹3.0이 파괴 위에 지어낼 새로운 창조 전략을...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웰컴저축은행은 출범 초기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정보보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왔다"며 "ISMS 인증 3회 연속 갱신 및 획득으로 저축은행 업권의 정보보안 및 디지털혁신을 선도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아울러 관련 개인정보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내장된 별도의 보안저장공간 'TrustZone' 에 보관돼 안전하게 보호된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은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해 삼성전자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보안 기술을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에 적용하게 됐다"며 "삼성페이 하나의 앱으로 신분증 확인과 결제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ABC 월렛은 안랩 보안 기술을 적용해 만든 지갑 서비스다. 비수탁형 지갑인 ABC 월렛은 수탁형 지갑이 개인키와 지갑 관리를 특정 기관이 해주는 것과 달리 이용자가 개인키를 직접 관리한다.
소유자는 지갑 관리에 전적으로 책임을 진다. 통상 비수탁형 지갑은 개인키 분실 시 복구가 어렵지만 ABC 월렛은 이러한 점을 보완했다. 임 리더는 “ABC 월렛은 셀프 커스터디...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26일 ‘WACON 2023’에서 사이버보안 우수기업 부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WACON’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ICT융합포럼이 주최하는 사이버보안 국제 모의 해킹대회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지능적이고 고도화된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선한 해커 양성과...
특히, 유출된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악용해 별도의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자동응답시스템(ARS)와 문자메세지(SMS) 등 본인확인 절차를 우회하는 수법이 의심거래 시나리오에 의해 탐지 될 경우 아웃바운드 콜, 화상통화, 생체인증 등 보다 강화된 본인확인 방법을 권고해 유관 피해 예방을 도모했다.
금융회사가 악성앱이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의심거래가 발생하는...
프라이빗 LLM은 기업의 내부 데이터만 활용해 보안성을 높이고 거짓 정보를 생성하는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 방지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작은 모델 사이즈로 비용 측면에서도 각광받으며 차세대 생성형 AI 시장 대세론을 타고 있다.
프라이빗 LLM의 핵심은 보안성이다. 기업 서버에 설치하는 구축형 ‘온프레미스’(on-premises) 방식이나...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반 동안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가 74건에 이른다.
사이버 보안 기업 관계자는 “최근 랜섬웨어 공격이 늘어나면서 관련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고객사가 다양해지고 많아지고 있다. 보통 중소기업의 경우 사이버 보안에...
이 가이드라인은 ‘AI는 인간 중심이어야 한다’, ‘AI는 공정하고 비차별적이어야 한다’, ‘AI는 개인 정보와 보안을 보호해야 한다’, ‘AI는 투명하고 설명 가능해야 한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MS는 이 가이드라인을 실천하기 위해 AI 시스템의 윤리, 안전성 등을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AI 공정성 진단 시스템인 Fairlearn을 공개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