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강호인 국토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 IT업계,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예비 창업자, 지역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하여 창조경제밸리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축하했다.
황 총리는 축사를 통해 “판교 창조경제밸리가...
개통식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광주-대구 고속도로 확장 개통을 축하한다.
이번에 확장 개통되는 88고속도로는 1984년 왕복 2차로로 개통했다. 하지만 그간 도로폭이...
국토교통부는 17일 오후 서울역에서 강호인 장관 주재 '국토교통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를 열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 규제 완화 등을 골자로 한 11건의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1만㎡가 넘는 단절토지도 그린벨트에서 풀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1만㎡ 이상의 단절토지도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고 난개발과 부동산...
이 전 의장을 포함해 16~18대 의원을 거쳐 영남대 강단에 선 김성조 전 의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대륜고 출신이다. 조달청장 출신의 강호인 국토부 장관도 대륜고를 거쳤다.
한편 이번 이만섭 전 의장의 별세로 인해 응집력이 강한 대륜고 재경동문회 역시 별도의 애도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 1분기까지는 집값이 안정세를 보일 것이며 주택 공급과잉 또한 자율적 해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집값은 국지적인 현상에 대해서 지역별로 들여다보기 이제 막 시작했다"며 "내년 1분기까지 보더라도 (집값에) 큰 급등락은 없을 것"이라고...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내 물류산업의 세계시장을 선점을 위해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11일 서울 사평대로 더팔래스호텔에서 물류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상생 협업은 오늘날 산업 패러다임에서 필수적인 생존 요건"이라며 "선도적 입지를 가진 물류기업이 중소 물류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더팔래스호텔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물류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국토부가 1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강 장관은 미국 아마존과 중국 알리바바 등을 언급하며 물류·유통산업의 융·복합과 드론(무인기)·무인로봇 등 첨단기술의 물류산업 접목 등 최근 일어나는 물류산업 환경변화를 읽어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전통의 직장인 농구 강호인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기아차 그리고 낯선 이름 미래에셋생명.
출범 10주년을 맞은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 기업에 비해 규모가 작은 회사지만, 농구 동호회 창단 2년 만에 직장인 리그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당당히 4강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바로 미래에셋생명의 농구동호회 ‘MIB’다.
‘농구광’...
지난 2일 이른 아침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건설업계 간 만남이 있었다. 앞서 주택업계와의 만남에 이어 해외사업 문제를 진단하고 향후 방안을 논의하는 비공개 모임이었다. 건설사들이 뚝뚝 떨어지는 국제유가와 각종 악재에 허덕이며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민감한 이야기가 나올 게 뻔했다. 아니나 다를까. 모임이 끝날 무렵 최근 금융당국이 발표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도 최근 “공급과잉 우려에 분양 과열 양상도 보여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데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주택 인허가 급증이 시장에 부담이 될 것”이라며 “적정 수준의 공급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주택물량 수급조절의 연착륙 필요성을 언급한 셈이다.
금융권 역시 1200조원에 이르는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부동산 시장에 경고음이 켜지면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집단대출 요건 강화, 공급 조절, 건설업계 구조개혁이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한 대책으로 나올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지난해 8월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완화하고 기준금리를 3차례나 내리면서 유례없는 활황세를 이어왔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건설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업계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장관은 “건설업계는 대내적으로 SOC 확충과 도시화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국내시장의 양적 확대를 기대하긴 어렵다”며 “대외적으로도...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주택인허가가 과거 추세에 비해 빠르게 늘어나 향후 주택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적정한 수준의 주택공급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강호인 장관은 25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취임 후 첫 주택업계 간담회를 갖고 최근 주택시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25일 오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주택업계 조찬간담회에 참석하며 업계 인사와 악수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최근 주택공급 시장 동향 및 진단과 기업형 임대주택 추진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건설기능인의 노고를 치하하며 건설기능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 교육훈련기회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흥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어려운 건설현장여건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건설기능인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갖고 그만큼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