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려졌으며, 육상에도 낮 12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서부·북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 적설량은 제주시 산천단이 3.7cm, 유수암 3.3cm, 어리목 5.5cm 등이다.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강풍특보가 내려졌다. 현재 항공편 운항은 일부 항공기에 한해 지연 운행 중이다.
오후 1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전과 충남 지역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해 매우 춥겠다.
충남 일부 지역에는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내린 눈이 얼어붙어 교통과 보행자 안전이 요구된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도 불어 시설물 관리와 항해나 조업 선박의 유의도 요구된다.
서산에는 이날 오전 4시 4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
또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몰아치고 있다.
제주공항에는 오전 7시 현재 강풍 특보와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됐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서울/김포로 향하는 진에어 LJ302편을 제외한 나머지 항공편은 정상적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윈드시어'는 Wind(바람)와 Shear(자르다)가 결합한 용어로, 대기 중 짧은 시간에 풍향이나...
강원지방기상청은 30일 오후 11시를 기해 강원북부·중부·남부 산지와 정선, 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태백 등 산간, 동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해당 지역에는 서풍 또는 남서풍이 순간 초속 20m 이상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특보는 1일 오후 6시께 해제될 전망이다.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29일 오후 6시를 기해 풍랑예비특보가 발효...
현재 전남 도서와 제주에 강풍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동해안은 이날 밤부터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 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것으로 보여 사고에...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항공교통을 이용하는 귀경객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
기온은...
허리케인 경보 또는 주의보가 내려진 미국 동부 해안 지역 인구는 540만 명에 달한다. 이 중 170만 명에게 대피령이 떨어졌고, 허리케인 영향을 받을 인구는 총 2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예측했다. CNN방송은 사우스캐롤라이나 당국자를 인용해 “현재까지 해안지대 주민 40여만 명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학교와 사업체, 공공기관 등은 문을 닫았고...
공항에서 국내선 706편을 비롯해 787편의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24일 오전 6시 기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 태풍 특보가 발효됐다.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충남 공주·논산·청주, 전북 전주·대전·세종·광주 등에는 태풍 경보가 발효됐다. 서울·인천·대구·울산 등에는 태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통상 태풍 예비특보일 때 1단계, 주의보일 경우 2단계, 피해 발생 혹은 우려될 때 3단계가 발표된다.
전북도는 해당 지역이 태풍 우측 반원에 속해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와 최대 풍속 20~30m/s 이상의 강풍 등 심각한 태풍 피해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형어선 육상 인양, 하천 둔치 주차장 이동 주차·주차장 폐쇄, 산사태 우려 지역·급경사지...
현재 제주도 남쪽 바다에는 태풍주의보·앞바다에 풍랑주의보·육상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여객선의 운항은 전면 통제됐다.
한편, 태풍 '솔릭'은 22일 오후 3시를 기해 제주 서귀포시 남쪽 약 240㎞ 부근 해상까지 북상했다. 23일 오전 3시에는 서귀포 서남서쪽 약 9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행...
제주지방기상청은 22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 전역과 남해 서부 먼 바다, 제주도 북부 앞바다의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했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와 동부·서부·남부 앞바다에는 이미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제주도 날씨는 흐린 가운데,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와 강풍이 예상되고 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든 서귀포시 앞바다에는 거센 파도가...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5m가 넘는 파도가 일고 있고, 남쪽 바다에는 태풍주의보·앞바다에 풍랑주의보·육상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여객선의 운항은 전면 통제됐다.
한편, 태풍 '솔릭'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서귀포 남남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3km로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23일 오전 3시 서귀포...
특히 대구와 경산을 포함한 경북내륙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표됐고,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겠다.
이날 기상청의 태풍 예보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야기는 11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부근 해상에 진출한 뒤 북북서쪽으로 진행, 13일에는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32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다.
이후 14일 오전에는 백령도 서남서쪽 310...
부산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부산에 내렸던 태풍주의보를 해제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부산은 비가 그친 상태고, 초속 3~6m의 바람만 약하게 불고 있다.
전날 새벽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27.5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 강수량은 동래구 148.5㎜, 금정구 146.5㎜, 부산진구 130.5㎜, 해운대구 116㎜의 수치를 보였다.
부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불어난 하천, 계곡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경상도와 일부 전남, 제주도 등에는 태풍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남부지방, 제주도, 동해안 등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더불어 비가 내리는 지역의 가시거리가 짧아 운전시에도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한편, 제7호 태풍...
부두 운영사들은 쌓아놓은 컨테이너와 크레인을 강풍에 쓰러지지 않게 단단히 묶어뒀다.
부산항이 입출항을 전면 통제한 가운데 김해공항도 항공편을 잇따라 결항했다. 김해공항은 오전 10시 기준 국제선 26편, 국내선 20편 등 총 46편의 비행 결항을 결정했다.
한편, 부산 기상청은 이날 부산에 태풍주의보를 내리고, 오후 6시 이후부터 부산지역이 태풍의 직접...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울릉도·독도·울산·부산·제주도·경상남도·전라남도에 강풍주의보가, 대구·광주·경상남·경상북도·흑산도·홍도, 전라남도·목포·영광·함평·영암·완도·해남·강진·순천·광양·보성·충청북도·전라북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중부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고...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북부와 동부, 추자도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1시를 기해 제주도 해상 남쪽 먼바다와 동부 앞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됐다. 제주공항에는 돌풍 특보가 내려졌다.
이 때문에 오전 11시 20분께 제주공항에서 청주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OZ8232편이 30여 분 지연 출발했다. 또 오후 1시까지 20여 편이 강풍과 연결편 문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서쪽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약하게 유입돼 낮 동안 농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하게 불겠다.
다만 현재 오전 6시 기준 울릉도·독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상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해안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