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과 면담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전했다.
상임위와 배정을 놓고는 “내가 가진 전문성을 잘 발휘해 공헌할 수 있는 분야이거나 새롭게 경험해 시야를 넓히고 공헌도 할 수 있는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안랩 주식의 백지신탁 때문에 정무위에 들어가는 게 마음에 걸리냐’는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
박 대통령은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병석 부의장(새누리당), 박병석 부의장(민주통합당), 정진석 사무총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번 국회에서 다뤄야 할 법안들은 한결같이 민생과 관련된 것들”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안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민들이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서민...
건단련·전경련·대한상의를 비롯 주택·건설업계, 부동산중개사·이사·가구·골재 등 연관산업, 시민단체를 총 망라한 30개단체는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4.1 부동산 종합대책’을 국회가 조속히 법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하는 긴급 호소문을 마련, 강창희 국회의장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에도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병석 부의장(새누리당), 박병석 부의장(민주통합당), 정진석 사무총장이 강창희 국회의장 등 국회의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전날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만찬에 이어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재차 피력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도 추가경정예산 편성, 부동산 정상화 종합대책 관련...
강창희 국회의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염홍철 대전시장, 박준영 전남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과 오찬 또는 만찬 자리를 갖는다.
한국기자협회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국방부 등의 후원으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를 비롯해 전국에서 열린다....
또 제19대 국회의원 중에서는 강창희 국회의장(무소속)과 박병석 국회부의장(민주통합당)을 비롯해 대전고 출신이 여럿 있다.
하지만 국세청 내에서 김 청장과 고교 동문인 4급 이상 간부는 김국현 국제조사관리과장이 유일하고, 중앙대 출신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용호 전 국세청장과는 중앙대 동문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김 청장은 사람들과 적을 두지 않는...
진보정의당 강동원 의원과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은 각각 부채 1억1014만여원, 4474만여원을 신고했다. 국회의장에 선출되면서 새누리당에서 당적을 이탈한 강창희 국회의장은 26억140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19대 국회의원의 36%가량이 부모나 자식 등 직계 존·비속의 재산 고지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강창희 국회의장은 이날 양당 원내지도부를 따로 만나 조속한 정부조직법 처리를 당부했지만 양당은 입장 차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처리가 불발되면 ‘원포인트’ 국회를 열거나 4월 임시국회로 넘어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럴 경우 정부조직법 문제는 장기화 국면으로 가게 되고, 미래부와 해양수산부 등...
먼저 눈에 띄는 인물은 강창희 국회의장이다. 남 후보자와 강 의장은 육사 25기 동기로 둘은 생도 때부터 친했고 육군대학에서 교관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7인회’ 멤버인 강 의장이 남 후보자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연결해 줬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7인회는 박 대통령의 원로자문 그룹으로 강 의장을 포함해 김용환 새누리당 상임고문, 김기춘 전...
이런 의미에서 금융투자업계 ‘큰 어른’인 강창희 미래와금융 대표의 “예전의 영업철학을 고집해서는 안된다. 시대 흐름의 변화를 빠르게 알아채야 한다. 그리고 그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란 조언은 의미있게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업계수장들 힐링법 주목…예술분야·힐스테이 등 다양
금융투자업계 수장들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힐링에 나서고...
복 받으실 거다”라고 상찬했다.
이에 정 총리는 “지난해 7월에 하려 했는데 상황이 안 좋아 미루다가 이번에 기회가 돼서 했다. 마치 총리가 되려고 기부한 것처럼 비쳐서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정 총리는 이날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병석 박병석 국회부의장을 예방했으며,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난 자리에서도 정부조직법 개편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특히 6월 교육은 생애자산설계 사례와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강창희 대표의 ‘인생 후반을 좌우하는 장수, 건강, 자녀, 부동산 편중 자산구조, 인플레 리스크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로 구성돼 자산관리 및 생애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무료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투교협이 발간한...
강창희 국회의장은 14일 차관급인 신임 의장 비서실장에 김연광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임명했다.
경북 상주 태생인 김 실장은 월간조선 편집장 출신으로 특임장관실 특임실장, 청와대 정무1비서관, 새누리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4월 19대 총선 때엔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 부평을에 출마하기도 했다.
당장 강창희 국회의장은 오는 13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태국과 베트남·미얀마 등 3개국을 의장단 외교 차원에서 방문한다. 앞서 새누리당 소속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지난 9일 새누리당 김희국·이완영, 민주통합당 홍의락 의원과 함께 자원·녹색산업 협력 증진을 위해 일주일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대만 등 3개국 방문길에 올랐다.
국회 예결위원들이 ‘밀실’...
정부 인사로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으며, 강창희 국회의장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도 자리를 같이 했다.
주한 외교단장인 비탈리 펜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 틸로 헬터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황 더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 고바야시 타다시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등 외교...
‘은퇴 준비 전도사’로 알려진 강창희 전 미래에셋 부회장이 은퇴관리 전문 민간 연구단체를 발족했다.
강 전 부회장은 지난해 말 여의도에 연구단체 ‘미래와 금융’을 열고 새 출발에 나섰다.
강 전 부회장은 4일 “본격적인 100세 시대를 맞아 생애 설계와 자산관리 재무 노하우 등 그동안 미래에셋 은퇴연구소에서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강창희 국회의장은 “예산안 처리가 늦어짐으로써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342조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2013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내달말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첫 살림살이이기도 한 예산안은 정부안에 비해 5000억원 가량 줄어든 것이다.
이는 4조9100억원이 감액되는 대신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