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 프로덕션은 최근 많은 중신들이 모여있는 편전에서 강주선(조성하 분)이 의금부 병사들에게 둘러싸여 포박당한 '화정'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인우(한주완 분)가 아버지 강주선에게 자신과 정명(이연희 분)의 혼사를 제안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광해(차승원 분)는 지난번 역모를 꾸민 허균(안내상 분)의 고변서를 이용해 주선과...
하지만 인우는 “주상의 안위, 이 나라의 안위, 살아있다면 가능할 주원(서강준 분)의 귀환도 마마께서 바라는 모든 걸 제가 해드릴 수 있다”고 반응했다.
결국 정명은 광해를 찾아 “강주선(조성하 분) 대감의 장자와 혼인을 하겠다. 이를 윤허해 달라”고 선언했다.
이날 ‘화정‘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왜 이제야 나타났냐"는 능양군의 물음에 김자점은 “강주선이니 뭐니 하는 것들을 달고 가고 싶지 않다”며 “공주와 강주선에게 차례로 물먹은 대군을 내가 살려주겠다는 게요. 어좌를 주겠다”고 말해 능양군을 깜짝 놀라게 했다.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화정' 꿀잼” “월화드라마 '화정' 너무 재밌어요” “월화드라마 '화정' 능양군 섹시해”...
이후 정명공주는 김개시를 찾았고 김개시는 “전하를 구할 방법은 강주선 대감의 장자 강인우와 혼인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그것이면 된다. 전하께서는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다”고 답했다.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화정 이연희 완전 예뻐” “월화드라마 화정 이연희 대박이다” “월화드라마 화정 늘 잘 보고있어요” “월화드라마 화정 파이팅” “월화드라마...
한편 전날 주선을 찾아가 어좌에 오를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며 비열하고 천박한 모습을 드러낸 능양군(김재원)은 "내 것이 안될 것이라면 광해의 것이 되어서도 안되지. 그 계집이 내 앞을 막게 두어서는 안되지 않겠느냐"라며 분노를 표하고, 강주선(조성하)은 "이제 이 싸움을 끝낼때가 되었다"며 역심을 드러낸다.
월화드라마 화정
30일 방송되는 '화정' 24회에서는 강주선(조성하) 편에 서는 강인우(한주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정명(이연희)은 유황장인으로 명국 파병에 나서게 되고, 광해(차승원)는 홍주원(서강준)에게 그녀를 지켜낼 수 있는지 묻는다.
특히, 인우는 정명의 마음을 얻기 위해 김개시(김여진)를 찾아가고, 주원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능양군...
30일 월화드라마 '화정' 제작진은 능양군(김재원)이 자신의 야심을 위해 정명공주(이연희)를 이용하려 하는 것은 물론 강주선(조성하)에게 자신을 왕으로 만들어달라며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진 2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능양군은 정명이 파병길에 오르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워 한다. 특히 능양군은 "그 계집과 대비를 얻지 못하게 되면...
이날 광해는 명과 후금이 전쟁에 돌입하자 강주선(조성하)을 압박해 파병 반대 의견을 모았지만 예상치 않게 대북파의 파병 요구에 직면했다. 그러나 실리외교를 추구한 광해는 여전히 명을 위한 파병에 뜻이 없었다.
이때 능양군이 다시 광해를 압박했다.
파병을 요구하며 석고대죄를 했던 능양군은 이번엔 도끼를 들고 와 협박에 가까운 지부상소를 하며 파병을...
이때 조선 밖에서는 명과 후금의 전쟁이 발발했고, 광해는 강주선(조성하)에게 명에 대한 조선 군사의 파병을 막도록 했다. 능양군은 광해의 이같은 실리주의 외교정책에 반박하며 조선의 명국 파병을 요구, 석고대죄에 들어갔다.
능양군은 저잣거리에서 백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신 능양군이다. 기억 하시느냐. 전하의 아우인 정원군 대감의 장자 능양군...
이때 명과 후금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고 광해군은 강주선(조성하)을 시켜 대신들에게 파병을 거부하도록 했다. 그러나 능양군은 “명에 파병을 하라”라며 석고대죄를 했다. 능양군의 석고대죄에 광해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20회에서는 허균(안내상)이 역모에 실패한 뒤 도주하다 강주선(조성하)에게 붙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주선은 허균과 역모를 꾸몄지만 일이 틀어지자 직접 허균을 잡아 광해 앞에 내놓았다. 이에 광해는 강주선이 한 배를 탄 허균을 잡아온 이유를 물었다.
강주선은 허균과 함께...
허균은 "광해 네가 처단하려는 건 강주선이 아니냐"며 "근데 왜 내 입을 막으려는 것이냐"고 의아해했다.
허균은 "광해 네가 아니라면 강주선 그 놈과 함께 가겠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이이첨(정웅인 분)은 "걱정 마라. 허균 네 놈의 사지가 잘려 나가는 모습은 내가 이 두 눈 뜨고 톡톡히 봐 줄테니"라고 비열한...
자경은 정명과 주원을 달아나게 한 후, 자객들과 전투를 벌이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자아냈다.
자객들을 동원해서 정명을 해치려 한 것은 강주선(조성하 분)의 계략이었다. 주선은 작전에 실패한 부하를 가차 없이 칼로 베어 죽인 후 반드시 정명의 목을 가져오라고 지시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자경은 정명과 주원을 달아나게 한 후, 자객들과 전투를 벌이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자아냈다.
자객들을 동원해서 정명을 해치려 한 것은 강주선(조성하)의 계략이었다. 주선은 작전에 실패한 부하를 가차없이 칼로 베어 죽인 후 반드시 정명의 목을 가져오라고 지시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지난 18회에서 광해는 정명의 도움으로 허균의 간악한 계략을 알아차리고, 허균과 그 배후의 강주선(조성하)을 척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벼랑 끝으로 내몰린 허균이 강주선을 찾아가 광기 어린 눈으로 “같이 죽든가, 같이 살든가”라며 최후의 책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허균의 수하들이 수많은 조총을 지니고 있어 허균이...
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16회에서는 강주선(조성하 분)과 허균의 계략에 의해 인목(신은정 분)이 역모 혐의를 뒤집어쓴 뒤 관군에 의해 추포되고, 인목의 역모에 대한 처결을 고민하는 광해(차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정명(이연희 분)이 드디어 남장을 벗고, 광해와 주원(서강준 분)의 앞에 나타나 정체를 밝히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인목대비와 정면 맞대결을 선언하며, 딸 정명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남편과 자식을 죽인 원수 광해와 마주한 인목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예정이다. 이를 오롯이 마주하고 있는 광해의 저의가 무엇일지, 광해를 노리고 있는 강주선과 허균의 계략이 드러날지 오늘밤 방송되는 17회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화정' 17회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강주선(조성하 분)을 찾아가 은밀한 대화를 나누는 허균(안내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광해(차승원 분)는 미리 통보도 없이 명국이 조선에 사신단을 파견했다는 장계를 받고 강주선은 자신을 찾아온 허균에게 "명국은 결국 조선의 파병을 관철해낼 것"이라고 앞일을 점쳤다.
이에 허균은 "대감이...
이는 고의로 독연 사고를 내 정명을 간자로 몰고, 홍주원에게는 정명의 신분을 조작했다는 누명을 씌워 체포하려는 강주선(조성하)의 계략이었다.
이날 주원은 정명이 에도에서 한 것처럼 목숨을 걸고 그를 빼돌리기로 결심,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비밀통로 알려준다. 주원은 정명에게 "진상을 파헤쳐주시오. 이번엔 당신이 날 구하러 올 때까지 기다리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