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에 총 59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면적별 구성은 전용면적 84㎡형 419가구와 전용면적 101㎡형 174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분양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서울에선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등 2곳이 분양 채비에 들어간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총 593가구 규모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에서는 용인시 처인구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등 7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고림진덕지구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2703가구 규모로 D1블록과...
10블록 'e편한세상 강일' 전용 84·101㎡ 593가구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가 다음 달 분양시장에 나온다. 서울 분양시장이 사실상 분양절벽인 데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로또 분양'이 될 전망이어서 고가점자 청약통장이 적지 않게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3지구)...
서울에선 다음 달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593가구)를 분양한다. 고덕강일지구는 대규모 공공택지개발지구로 수도권 거주자는 누구나 1순위 청약 접수를 할 수 있다. 전용면적 101㎡형은 일반공급 물량의 50%를 추첨제로 공급된다.
'강남 로또 단지'로 불리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도 하반기...
국토부는 지난해 4월부터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1순위 청약에 필요한 해당 지역 거주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렸다. 청약 재당첨 제한 기간도 10년까지 늘어났다. 여기에 지난해 세제 개편으로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되면서 세금 부담도 늘었다.
경쟁은 느슨해졌지만 청약 당첨은 더 어려워졌다. 올해 분양한 전국 아파트의 당첨자...
경기 오산시 세교지구에서 나온 호반써밋 라테라스의 최고 당첨가점 평균이 64점(99㎡ 등), 김포 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는 66.67점(59㎡)이었다.
서울은 청약 경쟁이 더 치열하다. 올해 초 나온 강동구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의 최고 당첨가점 평균은 80점에 달했다. 서울이나 경기ㆍ인천지역 인기 단지의 경우 젊은층 진입이 사실상 차단된 셈이다.
청약시장...
조사 대상 사업지는 2010년 이후 사업지구 14곳으로 보상 절차를 완료한 마곡과 항동, 위례, 오금, 내곡, 세곡2, 고덕강일지구 등이다. 보상 진행 중인 성뒤와 구룡, 신내4, 강동산단, 영등포, 연희, 증산지구도 포함됐다.
2차 조사 결과 직원 가족 1명이 고덕강일지구에서 토지를 보상받았지만, 확인 결과 해당 직원이 입사 이전인 1987년 부친이 취득한 토지로 확인돼...
이 기간 SH는 마곡지구과 고덕ㆍ강일지구, 문정지구, 위례지구 등에서 택지를 개발해 일부를 민간에 매각했다.
경실련은 SH가 밝힌 평균 조성원가(3.3㎡당 1010만 원)를 인용, SH가 민간에 판 택지 원가가 8조7679억 원이라고 추산했다. 택지 매각으로 SH가 총 5조4684억 원(3.3㎡당 630만 원)의 차익을 챙겼다는 뜻이다.
조성원가와 판매가 간 차이가 가장 큰...
5분~10분, 그 외 시간대는 6분~12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김진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고덕강일지구와 하남미사지구 등에서 도심지 접근성 향상과 도심 간 도시철도 네트워크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사 대상 사업지는 2010년 이후 사업지구 14곳으로 보상 절차를 완료한 마곡과 항동, 위례, 오금, 내곡, 세곡2, 고덕강일 지구 등이다. 보상 진행 중인 성뒤와 구룡, 신내4, 강동산단, 영등포, 연희, 증산 지구도 포함됐다.
SH공사 관계자는 “LH 사례에서 가장 큰 비리 유발 요인 중 하나인 대토 보상(다른 토지로 대신 보상하는 것)은 세곡2지구 일부 필지 외에는...
현재 마곡지구·고덕강일지구 등 총 14개 사업 지구에 대해 내부 조사를 벌이고 있다. 향후 서초구 성뒤마을, 강남구 구룡마을 등 신규 사업지에 대해서도 직원의 토지거래 정황 등 투기 의혹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해당 지구에서 토지 보상 등을 받은 직원이 드러나면, 그 즉시 직위 해제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할 방침이다. SH 김세용 사장은 4일...
5월에는 경기도 과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파밀리에 우미린'(가칭)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식정보타운 내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총 318가구가 공급된다.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나오는 ‘고덕강일 10블록 e편한세상’(593가구)도 같은달 분양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강일지구는 강동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와도 가깝다. 교통 개발 호재도 많다.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계획돼 있으며 5호선 하남선 2단계 연장 수혜도 예상된다.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1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1순위 청약에 7만3769명이 몰렸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이뤄진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1순위 청약은 491가구 모집에 7만3769명이 몰리며 평균 15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7개에 달하는 주택형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유형은 101㎡A로 기타지역에만...
조사 대상은 2010년 이후 공사가 사업시행한 마곡지구, 고덕 강일지구 등 총 14개 사업지구이다. 조사결과 해당 사업지구에서 보상(토지 및 지장물 보상 포함)을 받은 직원은 즉시 직위해제하고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직원 가족이 보상받은 경우에도 경찰 수사의뢰 등 모든 법적수단을 통해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공기업이 국민의 신뢰를...
고덕1지구 1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780가구 규모다. 분양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면적 84·101㎡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주목을 받는 것은 '전월세 금지법' 규제 적용을 피한 서울 마지막 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다. 지난달 19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단지는 실거주 의무 기간이 적용된다. 그러나 고덕강일...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들어서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이번주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이른바 '전월세 금지법'을 피한 서울 마지막 분양 아파트인 데다 시세 차익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꽤 많은 수요가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아파트는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