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강원도 평창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에스원은 2013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마을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 청소년을 초청해 교육, 문화, 예술 체험을 돕는 도시락 프로그램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마을...
특히 수사 선상에 오른 코치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다.
앞서 강릉시가 운영 중인 축구팀에서도 감독과 담당 공무원이 횡령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거나 법정에 서기도 했다.
작년에는 내셔널리그 소속인 강릉시청 축구팀 운영예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A씨가 선수에게 개별 지급되는 급식비와 체육회의 지원금 등 수천만 원을...
초청해 스키와 빙상 등 동계 스포츠와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드림프로그램은 다음달 6일까지 열리며 세계 42개국에서 171명의 청소년과 코치 등이 참가한다.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은 “강원도 드림프로그램이 한국문화와 평창올림픽을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의 우의와 평화를 다지는 소중한 행사로 매년 더 크게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세대 리더로서 앞으로 청소년 미소국가대표들이 관광분야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미소국가대표는 2014년 시범사업을 통해 관광특성화고와 학생들, 그리고 관광업계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고, 올해부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강원 소재 관광 관련 전공 고등학생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오대산 문화축전은 강원 지역 대표축제다. 특히 올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문화올림픽’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강원도민의 화합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전 11시 '한강시원제의'를 시작으로 체육대회, 치유의 시간, 다양한 문화체험, 전시, 축하공연 등 많은 사람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 동계올림픽추진본부 총괄기획과장이 지난 1월 말 평창군수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명예퇴직했다.
장철규 전 경제진흥국장은 속초시장, 정용기 전 춘천시 경제관광국장은 춘천시장 선거에 나서고자 공직에서 물러났고 전정환 전 정선부군수, 최문순 전 화천부군수, 심규언 전 동해부시장도 해당 지역 단체장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했다.
최명서 전 여성청소년가족과장과...
드림프로그램은 강원도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공약중 하나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눈이 없는 나라의 청소년을 초청해 스키와 빙상 등 동계스포츠와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월 강원도와 후원 협약을 맺은 외환은행은 지난해 대회기간 동안 다문화가정 100명을 초청, 동계올림픽 시설 견학과 설상마라톤 등을 체험토록 했다.
올해는...
강원도와 강원도 국제스포츠위원회가 2004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프로그램은 강원도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공약 중 하나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전세계 눈(雪)이 없는 나라의 청소년을 초청하여 매년 실시하는 동계스포츠 체험 및 전문 훈련 프로그램이다.
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세계 40개국에서 장애인...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스포츠 외교'가 새로운 외교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세계적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국내로 유치했다는 의미를 넘어 대한민국의 국격과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높이고 유무형적으로 막대한 국익을 창출해내는 한국 외교의 쾌거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선정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강원도 평창이 던진 메시지는 ‘꿈과 희망'이다.
강력한 경쟁 후보도시인 뮌헨이 이미 갖춰진 물적ㆍ인적ㆍ문화적 인프라를 통한 최고의 대회를 역설한 반면 평창은 앞으로 올림픽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는 데 무게를 뒀다.
6일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종...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여수 엑스포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강원도 횡성 소재 민족사관고등학교와 여수 한영고등학교의 학생 총 8명을 선발 및 추천했다.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아시아 각국 청소년들과 세계를 향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