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108명), 경북(97명) 등 경북권과 강원권에선 각각 205명, 68명이 신규 확진됐다. 제주권의 신규 확진자는 43명으로 다소 늘었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49명, 지역사회 격리 중 162명이 확인됐다.
위중·중증환자는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953명으로 전날보다 20명 줄었다. 단 사망자는 57명 늘어 누적...
강원권과 제주권의 신규 확진자는 각각 62명, 17명이었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26명, 지역사회 격리 중 109명이 확인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974명으로 42명 줄며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1000명 아래로 떨어진 건 15일 만이다. 단 사망자는 5781명으로 51명 증가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3만9839명, 2차...
화요일인 4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다.
3일 기상청은 “일부 높은 산지와 바람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는 눈이 덮이는 곳이 있겠으니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10도 △대관령 -10도 △강릉 -2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1도...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45명, 2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43명, 지역사회 격리 중 93명이 추가됐다. 오미크론 변이는 증가세를 지속하고 이다. 해외유입 101명, 국내감염 10명이 추가돼 누적 1318명이 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를 거의 따라잡았다고 생각하고...
강원권과 제주권의 신규 확진자는 각각 87명, 20명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34명, 지역사회 격리 중 73명이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는 해외유입 41명, 국내감염 26명이 추가돼 누적 625명이 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1145명이 됐다. 단, 사망자는 누적 5455명으로 73명 늘며 증가세를 지속했다.
한편, 코로나19...
3주기 역량평가를 통과한 대학을 대상으로 적정화 규모 계획을 받은 후 내년 상반기에 5개 권역별(수도권, 대구·경북·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부산·울산·경남권) 유지충원율을 설정할 예정이다. 유지충원율은 최근 2개년 신입·재학생 충원율로 구성되는데 각각의 비율은 6대 4로 잡았다.
교육부는 내년 1차 점검 뒤 권역별 하위 30~50% 대학에 컨설팅을...
오미크론의 경우, 호남권·강원권 유행 사례에서 추정 감염장소가 음식점인 비율은 33.3%에 달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과 방역조치 강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소비 인센티브’ 사업을 재개한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3개월간 ‘상생소비 더하기’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예산 15억 원이 내년...
부산(233명), 울산(35명), 경남(184명) 등 경남권(452명)과 대전(125명), 세종(21명), 충북(87명), 충남(163명) 등 충남권(396명)에서 400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구(136명), 경북(101명) 등 경북권(237명), 광주(75명), 전북(144명), 전남(40명) 등 호남권(259명), 강원권(166명), 제주권 등에서도 확산세가 지속했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게자는 “강이나 호수 주변에 있는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다”며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대구(128명), 경북(165명) 등 경북권(293명)과 광주(69명), 전북(117명), 전남(58명) 등 호남권(244명), 강원권(132명), 제주권(39명)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15명, 지역사회 격리 중 27명이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는 해외유입 2명, 국내감염 3명이 추가돼 누적 119명이 됐다.
사망자와 재원 중 중증 이상 환자는 폭증세다....
광주(37명), 전북(81명), 전남(83명) 등 호남권(201명)과 강원권(111명), 제주권(36명)은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적었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 격리 중 27명이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해외유입 3명, 국내감염 21명이 추가돼 누적 114명이 됐다. 전반적으로 지역사회를 통한 확산세가 가파르다.
사망자는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구(129명), 경북(128명) 등 경북권(257명)과 광주(47명), 전북(74명), 전남(56명) 등 호남권(177명), 강원권(108명)에서도 세 자릿수 발생이 이어졌다. 제주권에선 60명이 신규 확진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 격리 중 25명이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36명으로 전날보다 12명 늘었다. 신규 감염 중 3명은 해외유입, 9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