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음료 판매 부스를 마련해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 국산 검은콩 100%를 우려낸 '블랙빈tea'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했다.
또한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임원들은 넥타이, 와인, 커피잔 세트, 골프용품 등의 다양한 물품들을 기증함으로써 바자회의 사랑 나눔 행사에 뜻을 같이했다.
강신호...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의 차남인 강문석 대표는 지난 2007년 '부자 경영권 분쟁'에서 패한 후 제약업계를 떠나 주류유통업체 수석무역과 솔루션 개발사인 디지털오션 등을 경영했다.
한편 우리들제약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호주 출신 회계사인 에드워드 윤씨와 노벨 체리터블 트러스트 이사인 황의선(강문석 대표 부인)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대표는 "주가 안정화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하게 됐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단기매매차익금 전액을 회사에 반환하겠다”고 밝혔다.
코스피시장도 마찬가지다. 골든브릿지증권은 17일 자사주 8만5660주를 장내 매수해 자사주 비율이 3.54%로 늘렸다. 이창엽 LG디스플레이는 경영지원부 상무는 16일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260주를 사들였고 같은 날 강신호...
강신호 회장의 차남인 강 대표는 강 회장과 두 차례에 걸친 경영권 분쟁을 벌였지만 결국 패하면서 지난 2007년 제약업계를 떠나 양주·와인수입업체인 수석무역과 IT업체인 디지털오션 경영에만 매진해왔다.
박선근 전 종근당 사장은 강 대표의 측근으로 동아제약의 부자간 경영권 분쟁에서 강 대표 측이 추천한 이사후보이기도 하다. 박씨 측은 이후 우리들제약과...
이미 지난 주총을 통해 세 번이나 경영권 분쟁을 겪은 동아제약은 강신호 회장의 차남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가 최근 우리들제약을 인수하며 제약업계로 컴백하면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9.9%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경쟁사 한미약품의 움직임도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5월 동아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대규모 투자를 통해 지분 9.9%를...
한편 이날 총회에는 허창수 신임 회장을 비롯해 조석래 회장, 강신호 회장, 손길승 회장, 박용현 회장, 박영주 회장, 김윤 회장 등 회장단과 회원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삼성, 현대차, LG, SK 등 4대 그룹 총수는 다른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조석래 효성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조 회장은 이임사에서 “전경련 회장으로...
이날 총회에는 허창수 신임 회장을 비롯해 조석래 회장, 강신호 회장, 손길승 회장, 박용현 회장, 박영주 회장, 김윤 회장 등 회장단과 회원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무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는 다른 일정 등의 이유로 불참했다.
강 부사장은 창업주인 고(故) 강중희 회장, 서울의대 출신에 전경련 회장을 지낸 아버지 강신호 회장에 이어 2005년 영업본부장을 거쳐 2007년부터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 11월에는 운영총괄은 물론 연구·개발 부문까지 총괄하면서 3세 경영인으로 경영전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이번 R&D 총괄사업 역할은 그의 우수한 경영성과가 인정을 받았다는...
허창수 회장이 이끌고 있는 GS그룹은 재계 서열 7위로 김우중 회장 이후 전경련 회장을 맡았던 김각중 경방 회장, 손길승 전 SK 회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에 비해 기업규모나 재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높다.
허창수 회장이 이끄는 GS그룹은 지난 2004년 LG그룹에서 분리한 이후 에너지·석유화학건설·유통 사업에 주력하며 지난해 52조원의...
김우중 회장이 대우그룹 해체와 함께 전경련 회장직을 사퇴한 뒤 4개월 후 김각중 경방 회장이 전경련 회장직을 맡은 사례와 28대 회장이었던 손길승 전 SK그룹 회장과 29대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사이의 공백은 4개월이었다.
이처럼 조직의 수장이 장기간 공석이 되면서 대표단체로서의 위상이 떨어졌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과 재계...
강신호 회장은 2004년 당시 강문석 대표에게 물려줬던 회사경영권을 동아제약의 실적 부진을 이유로 회수했다.
강 대표는 2007년에도 수석무역을 통해 동아제약 주식을 대량으로 매집하며 2차 ‘부자의 난’과 강회장의 4남인 정석씨와 형제대결을 펼쳤지만 경영권 탈환에 실패했다.
이후 강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주식 전량을 매각하고 주류유통업체인 수석무역과...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의 차남인 강문석 대표는 2007년 '부자 경영권 분쟁'에서 패한 후 제약업계를 떠나 주류유통업체 수석무역과 솔루션 개발사인 디지털오션 등의 경영에 전념해왔다. 박씨와 강 대표는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들제약의 새 경영지배인 후보로는 동아제약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며 영업본부장을 지낸 뒤 2008년 종근당 사장을...
재직중인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회장 등 최고경영자(CEO) 현황을 조사한 결과 토끼띠 CEO는 모두 13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연도별로는 2011년에 환갑을 맞이 하는 1951년생이 5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963년생이 47명, 1939년생이 27명, 1975년생이 8명, 1927년생이 5명의 순이었다.
토끼띠 CEO 중 최고령인 1927년생은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을 비롯해 최기곤...
업계에서는 동아제약 차남 강문석 대표가 우리들제약 인수를 통해 제약협회에 들어가 아버지 강신호 회장을 상대로한 부자의 난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우리들제약은 수개월 전부터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이다. 케이엠에스아이 최대주주인 주광선씨를 비롯해 국내외 다수업체와 매각협상을 벌여왔다. 여기에 강 대표까지 인수전에 뛰어든...
또한 누적상금도 5억9550만원(21일 현재)을 벌어들이며 2위 이창호(3억7450만원)를 누르고 상금킹을 확정지었고 최다대국에서도 91국을 기록해 비시상부문까지 포함하면 5관왕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회장과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공로상을 받았다.
글로벌 식음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일축제한마당에 2년 째 한국측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은 "이웃이 잘 돼야 우리도 잘 되는 것"이라며 "한일축제한마당이 한, 중, 일이 아시아의 주인이 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동아제약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김원배 사장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후지이 마츠타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리보는 장의 감각과 운동성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수용체 길항제로서 스트레스에 의한 대장 수송능항진 및 대장 수분수송 이상을 개선해, 배변 횟수 증가나 설사를 억제한다.
이리보는 일본에서는 2008년...
한편 강태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신호 명예회장(동아제약 회장), 정병철 부회장, 김재정 녹색성장위원회 국장,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 등 한국 대표단 주요 인사들은 대만-중국 ECFA 협상을 주도했던 재단법인 해협교류기금회를 방문해 대만-중국 ECFA 협상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향후 중국 공동진출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계열사 유켐 통해 삼천리제약 인수
강신호 회장이 여든을 넘긴 고령인 상황에서 동아제약의 후계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4남 강정석 부사장(47·동아오츠카 대표이사)으로의 후계구도가 굳건하다.
동아제약의 후계구도는 다른 그룹과는 달리 아주 단출한 편이다. 강정석 부사장은 지난 2007년부터 동아제약 대표이사 부사장에 취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