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서울 호텔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열고 강신철 협회장이 2년간 연힘하기로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 협회장을 비롯해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넷마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는 해외 기업이 메인스폰서를 담당하고 그 동안 생소했던 국가들이 BTB관을 찾는 등 의미 있는 결과들을 남겼다”며 “지스타가 앞으로도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하는 전문 전시회이자 가장 재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 정진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이 이사로 참여했다.
기구는 첫 활동으로 지난 12일 자율규제평가위원회를 개최해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에 대한 모니터링과 미준수 결과 발표, 자율규제의 고도화 등에 대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후 앞으로는 청소년 이용자 보호 등 게임과...
행사장에는 원작 만워 ‘바람의 나라’의 김진 작가, ‘크레이지 아케이드’ 출시 당시 개발을 이끈 강신철 현 한국게임산업협회장, ‘테일즈위버’의 원작 소설 ‘룬의 아이들’의 전민희 작가, ‘마비노기’의 개발을 이끈 김동건 프로듀서가 전하는 영상 메시지도 공개됐다.
넥슨이 자체 개발한 신작은 ‘데이브’, ‘네 개의 탑’ 등이 있다. PC 온라인인...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은 “게임 해외 수출액은 5조 원이 넘는 문화콘텐츠산업”이라며 “게임이 질병으로 분류된다면 부정적 여론이 높아져 해외 수출 등에서 차질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역시 “학회를 중심으로 그동안 전담반을 구성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왔다”며 “게임을 질병코드로 분류하는 것에 대해 정부에서도 손...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과 하성화 법무법인 화현 변호사는 5기에 이어 재단 임원진으로 계속 활동한다.
재단은 게임 관련 조사, 학술, 연구사업과 게임과몰입 힐링센터 운영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현재 재단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게임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과 게임과몰입 예방 사업을 추진을 통해 건강한...
내 VIP룸의 경우 BTC관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글로벌 인지도를 자랑하는 해외 기업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지스타’ 운영에도 특별한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양측이 앞으로도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협력을 추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과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직위와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스타 2018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해외 기업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만큼 극대화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양측은 메인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벡스코 전시관 내·외부와...
강신철 게임산업협회장은 “게임을 하는 행위로 장애가 생긴다면 사회적으로 막대한 치료 비용이 들어 재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더 우려되는 것은 기존 종사자들이 자괴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우수한 인재들이 게임업계를 꺼리게 돼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게임산업은 후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 패널들도 게임을 질병으로...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스타’를 찾아주시는 관람객 분들과 게임기업들이 있어 올해도 즐겁고 안전한 행사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워진 재미와 특화 콘텐츠로 더욱 발전하는 ‘지스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장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헌승 의원, 조승래 의원, 김병관 의원 등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게임업계에서는 박지원 넥슨코리아 대표, 구오 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 김효섭 블루홀 대표,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김규철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장...
올해 지스타에서는 처음으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코스프레 행사도 진행된다. 또 해외 참가사와 바이어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어느때보다 해외 참가사와 바이어 유치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스타는 게임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과 이정헌 넥슨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직위와 넥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성공적인 ‘지스타 2017’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넥슨은 2005년 1회 때부터 매년 참가해온 만큼 올해 행사에서 극대화된 효과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넥슨은 지난해 모바일 게임 ‘HIT’로 6년만에...
“게임 내 결제한도를 개선해 자율규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이 올해부터 게임업계 자율규제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강 회장은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게임업계 자율규제 확산을 위한 움직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 회장의 연임과 관련해 앞으로 2년간의 운영계획...
위한 산업 생태계 복구를 위한 전략 △차기 정부의 게임산업 관련 정부 조직 및 기능 설계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위정현 콘텐츠경영연구소장과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 강신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김병수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 등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