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강신명)은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강남 영동대로에서 개최되는 길거리 응원 행사와 관련해 주변 교통통제를 한다고 밝혔다.
광화문 광장 주변도로는 차량 통행은 제한하지 않지만 응원단 규모가 커질 경우 광장 주변 세종대로 일부구간을 단계적으로 응원 장소로 허용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영동대로는 26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낮...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비롯, 황교안 법무부 장관,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박홍섭 마포구청장, 가수 이문세, 배우 김태희 등이 분향소를 찾아 시민과 함께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경기도 안산지역 피해자 합동영결식이 열리는 당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박홍섭 마포구청장, 가수 이문세, 배우 김태희 등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시민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노란 리본의 정원'도 운영을 시작했다. 이 정원에 노란 리본을 걸 수 있는 기둥 302개가 설치됐고 초를 밝힐 수 있는 촛대도 마련됐다. 302개는...
강신명 서울경찰청장은 “집회의 자유와 일반시민의 기본권이 조화될 수 있도록 집회시위 현장 소음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또 집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집회시위 소음이 국민의 일상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소음 측정과 그 결과에 따른 경찰의 현장 조치에 자발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강신명 서울경찰청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교황 방한에 따른 시복식 장소가 광화문으로 거의 결정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도심 한가운데라서 교황의 경호에 만전을 기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화문 일대는 고층 빌딩이 빼곡해 경호하는 입장에서는 최악의 조건이다. 시복식이 열리는 8월16일이 주말이어서 세종대로 일대 빌딩이...
서울경찰청장으로 임명된 강신명 사회안전비서관 자리에 구은수 전 경찰청 외사국장이 올라갔고, 이혜진 법무비서관과 정영순 여성가족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하고 떠난 뒤 현재 공석으로 남아 있다.
지난 달엔 국가안보실 산하 김희철 위기관리비서관이 신인호 육군 준장으로 교체됐고, 앞서 10월엔 과학기술비서관에 양성광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장이 새로...
또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안전 시설 보완뿐 아니라 교사들의 창의교육 전념 여건 조성과 상담전문교사 확충 등 종합적이고 유기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서남수 신임 교육부장관과 문용린 서울교육감,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재춘 교육비서관, 강신명 사회안전비서관, 김행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이들 4개 그룹에 속하지 않는 인사는 김행 대변인 내정자, 이종원 홍보기획비서관 내정자, 김형진 외교비서관 내정자, 강신명 사회안전비서관 내정자, 우경하 의전비서관 내정자, 김경식 국토교통환경비서관 내정자, 한창후 고용노사비서관 내정자, 김희철 위기관리비서관 등이다. 이들은 전문성을 고려해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족 6명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조현오 경찰청장과 강신명 수사국장을 면담하고 경찰의 미흡한 초동조치와 부실한 수사, 사건 은폐 및 축소 의혹 등에 대해 항의했다.
유가족들은 "위급하고 안타까운 상황인데 IT강국에서 어디인지도 모른다는게 말이 되느냐"라며 "112 신고센터에서 우리 아이를 죽였고, 그것은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