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있는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소규모ㆍ고밀도 클러스터를 지향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2019년 6월에 6곳(창원, 진주, 김해, 안산, 포항, 청주)이, 2020년 7월에 6곳(구미, 서울, 울산, 나주, 군산, 천안ㆍ아산)이 신규 지정됐다.
그 중 전남 나주 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력공사를 필두로 지역 내 지능형...
KT와 강원도청은 코위버, EYL 등 양자암호 및 양자정보통신 분야 강소기업들과 함께 관련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KT와 강원도청은 ‘20년 디지털뉴딜 공모사업’인 ‘강원도청~춘천시청 간 양자암호인프라 시범구축사업’으로 양자정보기술을 활용하는 사업 기회를 협력사와 공동으로 개발한다. 향후 이를 토대로 양자정보통신 보급을 확대하고, 관련 사업도...
중견기업 임직원 대상 DX 전문 교육과정(연 900명 내외), 취업 연계형 석·박사 양성과정 신설(2022년 4개 대학, 연 100명 목표) 등을 추진해 2024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약 4000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날 정책위원회에서 ‘2021년도 중견기업 성장촉진 시행계획’을 함께 의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공기업 R&D 활용, 에너지융복합대학원과 연계, 중점산업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도 추진한다.
기술혁신형 에너지 강소기업 육성에도 전년 대비 배가 넘는 46억 7000만 원을 투입한다. 에너지 인력양성도 전년보다 늘어난 452억 8000만 원을 배정했고, 상반기 중 에너지융복합대학원 3개를 추가 지정할 방침이다.
이번 공고와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산업부...
강소 연구개발특구는 대학·연구소·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공간을 연구개발특구로 지정·육성하는 제도다.
한전은 올해 8월 나주 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와 함께 나주 혁신산단 일원에 지정된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를 국내 최초 공기업형 강소특구 사업모델로 개발해 지역 혁신성장 거점으로...
중견기업 R&D 사업 신규과제 지원계획 공고중견기업 주도 컨소시엄 50개 신규 수행기관 선정
미래 핵심산업을 견인하고, 튼튼한 중견‧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견기업 연구개발(R&D)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중견기업 R&D 사업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22일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부는 5개 사업에서 중견기업 주도의...
강소기업에 직접 방문, 현장취재,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기업을 알리는 주요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에는 총 91개 대학, 369명이 참여했다. 활동을 마친 서포터를 대상으로 치러진 2차례 심사에서 성신여대 금유진(일본어문·문화학과 17), 노희지(일본어문·문화학과 17) 학생이 우수활동자로 선정돼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지역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100개를 육성하는 등 지역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키운다.
지속 성장 기반 조성에서는 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핵심인재 공급을 확대하고, 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를 전 국민이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고급ㆍ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대학원을 내년에 2개교 추가 선정한다.
또 글로벌 기술경쟁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인공지능(AI) 대학원,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등을 통해 2025년까지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겠다”며 “AI 선도학교(2021년 500개), SW미래채움센터(10개소)를 통한 초·중등 및 전국민 소프트웨어 교육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디지털 전환...
정부,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 발표…세계일류상품 생산 기업 1000개 육성1조5000억 원 투자해 '월드클래스300'과 '우수기업연구소' 사업 확대
정부가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 실현을 위해 강소·중견기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이들 기업군의 경제기여도를 현재 20%대에서 2030년 3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정부는 12일 서울청사에서...
산기대는 고용노동부 지원 대학 일자리센터 사업 운영대학으로 이번 취업박람회는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들의 취업과 진로에 고민이 많은 재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30여 개 우량 기업이 면접관을 파견해 인재 채용과 기업설명에 나섰다.
산기대가 선정한 취업우수기업 A-Class 500(산기대 인증 우수 중견·강소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500개...
단순히 공간을 조성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충남 지역의 금융ㆍ투자기관, 대ㆍ중견기업, 대학ㆍ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자금과 기술 등 지원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은 ‘20년 자동차 분야 강소개발 연구특구와 ’20년 수소에너지 분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친환경 자동차 분야 창업기업들을...
강소연구개발특구는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공공기술 사업화 거점을 육성하는 제도다.
그는 “홍릉 강소특구를 활용해 학교나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이 산업체로 이어지지 못하는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려 한다”며 “홍릉 강소특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다른 혁신 생태계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초 연구를...
SKT는 스타트업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 강소기업의 기술도 이곳에 전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영상 SKT MNO사업대표는 “스타트업이나 대학생 동아리 등에서 자신들이 만든 기술을 이곳에서 시연하고, 반응을 보고 싶다고 하면 하루든 일주일이든 공간을 열어줄 것”이라며 “이로써 새로운 기술적, 문화적 소통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1층...
준공
△'제4회 대학생 통상 토론·논문대회' 접수 시작
△기술경영전문인력 양성 사업 확대
9월 1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2021년 산업부 예산안 확정(석간)
△산업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심사 간소화를 통한 산업 활력 촉진(석간)
△8월 수출입동향(석간)
△공공데이터 활용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또 강소기업이 청년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서울일자리센터, 자치구와 대학 내 취업정보센터 등 다양한 일자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도 추천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성평등ㆍ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이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소특구는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기관(대학, 출연(연) 등) 중심의 소규모ㆍ고밀도의 공공기술 사업화 거점을 지향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지정 지역에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지정 심사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작년 11월 강소특구 전문가 위원회를 발족하고, 8개월간 7차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