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사행성 등 일부업종 제외)하며 내수ㆍ초보ㆍ유망ㆍ성장 등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브랜드케이(K) 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보급기업, 스타트업, 글로벌강소기업, 신산업 및 케이(K)-바이오 기업 등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기업들을 전략으로 지원하는 ’...
올해까지 선정된 총 세계일류상품은 874개, 생산기업은 983개다.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올해 10월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에서 밝힌 대로 2024년까지 세계일류상품 생산 중소·중견기업이 1000개 달성을 목표로 우리 강소·중견기업들이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8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국내 레이저 기술 강소기업인 아이티아이와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티아이는 초정밀 레이저 기술과 광학 기술을 사용한 레이저 열충격 절단(COOL Cut)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로 최신 폴더블ㆍ롤러블 디스플레이에 커버유리로 쓰이는 초박막유리(UTG)의 가공과 반도체 웨이퍼 절단 장비를 제조해...
이어 강 회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성장 사다리가 작동하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최근 국무총리가 발표한 ‘항아리형 경제,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 등 과감한 중견기업 중심의 산업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견기업 업체들은 △중견기업에 대한 정부 신용보증기관 지원 확대 △기업상속공제 고용유지 요건...
독일어로 강소기업을 뜻하는 ‘미텔슈탄트(Mittelstand)’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럽의회 및 유럽 중소기업협회 관계자와 중소기업가 등이 참가해 중소기업의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ICT 산업 지탱을 위해 상호 간 지원은 필수적이며, 중소기업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화웨이는 파트너들과의...
그동안 KT는 우리나라 통신 강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2013년부터 지속해서 해외 전시회 참여를 지원하는 등 다년간에 걸쳐 협력사의 해외 시장 공략에 힘을 더했다. 그 결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KT SCM전략실장 박종열 전무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협력사의 해외 사업 추진이...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활동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는 청년의 관점에서 기업의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청년친화강소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됐다. 선정된 서포터는 강소기업에 직접...
이밖에 지역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100개를 육성하는 등 지역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키운다.
지속 성장 기반 조성에서는 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핵심인재 공급을 확대하고, 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를 전 국민이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고급ㆍ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대학원을 내년에 2개교 추가 선정한다.
또 글로벌 기술경쟁력...
이 밖에 홍 부총리는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를 2021년 신규 도입해 공공사업에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을 선도할 강소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2025년까지 5개 이상의 지역 소프트웨어 클러스터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혁신성장 BIG3...
한국거래소가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우량 기업부에 속하거나 강소기업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기업, 신규 상장 기업 등 총 20곳이 참여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투자수요 확대 효과도 기대한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유형의 IR을 개최해 더 많은 코스닥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또 강소기업으로서 지역인재 채용과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고령자 고용유지를 통해 고용안정에 이바지했다.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고충처리제도 시행과 학자금 지원, 무주택근로자 주택구입금 대출, 동아리 활동 지원 등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그간 국민적 관심 속에 치열한 심사를 거쳐 1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선발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대표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모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대표와 유관기관이 모여 ’강소기업 100 출범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강소기업 50개사 대표...
이를 위해 협력사 육성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중점 협력사를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리딩 서플라이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7월 시작한 올해 활동은 협력사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통합생산관리 시스템(MES)을 도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외에도 건전한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격려금 및 고교학자금 지원, 연동제를 통한 적극적 단가조정 등 다양한...
강 회장은 “12일 정부가 발표한 ‘혁신형 강소ㆍ중견기업 성장전략’은 국무총리의 대표 성장 전략 브랜드로, 산업부장관 시절인 2006년에 내놓은 ‘중견기업 중심 항아리형 경제 구조 전환’ 아이디어가 시간을 견디며 단단하게 진화한 것”이라며 “오랜 숙고의 결과물인 만큼 중견기업을 중심에 둔 과감한 산업 정책 추진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엔진을 가동해야...
참고로 아이에스시(ISC)는 반도체 테스트소켓 관련 특허를 500여개 이상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소부장 강소기업100’에 선정되는 등 높은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에스시(ISC)는 과거에도 영업비밀침해 민ㆍ형사상 소송에서도 승소하는 등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아이에스시(ISC) 관계자는...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식품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풍국면’은 87년을 이어온 대구 지역 국수 전문회사로 2012년 국수 업계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았고, 국수 완전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승식품’은 30년 전통의 돈육 전문 가공업체로 보승회관, 미쓰족발 등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강소기업이다.
13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은 논평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혁신형 강소ㆍ중견기업 성장전략’은 경제의 ‘허리’를 본격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새로운 비전이자 미션”이라며 “글로벌 환경 변화에 맞설 대한민국 경제의 전술적 전위로서 중견기업의 가치와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전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혁신형...
정부,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 발표…세계일류상품 생산 기업 1000개 육성1조5000억 원 투자해 '월드클래스300'과 '우수기업연구소' 사업 확대
정부가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 실현을 위해 강소·중견기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이들 기업군의 경제기여도를 현재 20%대에서 2030년 3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정부는 12일 서울청사에서...
CJ대한통운은 이번 종이 완충재 개발을 위해 제지업계 1위인 무림페이퍼와 밀봉기술 강소기업인 효원기계와 공동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CJ대한통운이 고객사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검토 후, 종이 재질과 밀봉기술을 접목했다. 종이 완충재는 현재 공동 특허 출원중에 있다.
CJ대한통운은 오는 16일부터 글로벌 고객사를 시작으로 제품...
산기대가 선정한 취업우수기업 A-Class 500(산기대 인증 우수 중견·강소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Job Fair를 개최해 구직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시흥시 일자리센터, 안산 고용·복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 참여해 면접 참여자들에게 사회 수요에 맞는 유망 직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