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관계자는 “2020년 소상공인의 수출액이 93억 달러로 중소기업 수출액 1008억 달러의 9.2%로 나타났다”며 “수출유망중소기업·글로벌강소기업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제도와 같이 소상공인에게 특화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수출두드림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수출...
메이사는 2D로 촬영된 영상을 3D로 전환하는‘3D 리컨스트럭션(Reconstruction) 엔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강소기업이다.
현재 3D 리컨스트럭션 기술은 드론 영상을 중심으로 국내 건설 분야의 실시간 공정율 측정, 시공 도면과의 오차 분석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 기술이 위성에 적용되면 항구의 선박 이동량에 따른 물동량, 산림자원 및 병충해 정보 등 다양한...
SKT는 지난 4월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에 개설한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오는 11월까지 상시 운영하며 역량 있는 강소기업과 구직자들을 연결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비즈파트너 채용관은 이동통신ㆍAIㆍ클라우드ㆍ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SKT와 협력하는 ICT 기업 175개사의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SKT가 구인광고 및 배너...
이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 강소기업이다.
전체 공모주식 60만 주 중 25.0%인 15만 주를 대으로 4억4093만5850주가 접수됐다. 청약증거금은 6조1731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96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1000원~2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8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후공정 기업들이 밀집해 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플랫폼을 구축해 ‘K반도체 벨트’를 완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국비 지원 및 특구 지정 확대를 통해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고, 천안과 아산 지역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한국의 ‘히든챔피언(글로벌 강소기업)’을 꿈꾸는 기업이 있다. 실버 엔지니어들이 모여 발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을 통해 연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겠단 포부다.
김윤상 네오스 대표는 25일 이투데이와 만나 이런 포부를 밝혔다.
네오스는 자동차, 전자 부품 가공 공장에서 사용하는 CNC 공작기계 주변 설비를 개발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이동형 절삭유...
청년친화강소기업 신청 공고
◇환경부
23일(월)
△환경부 장관 11:00 만경강살리기 업무 협약식(전북도청)
△만경강 살린다…환경용수 공급 등 추진
24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3:45 전기택시 업무협약(서울), 16:00 법사위 전체회의
(국회)
△폐기물처분부담금 교부율 차등화로 지자체 자원순환 촉진
△무공해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공약은 강소기업육성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경만 의원이 설명하고 현장에 참석한 중소기업인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분야 10대 공약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수요중심 R&D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 △소‧부‧장산업 대‧중소기업 연대 강화 등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원자재값 폭등과 운송 대란에 따른 물류비 상승, 인력난 등...
고용보험법에 따른 우선지원대상기업 중 고용부 장관이 정한 기준(청년 고용실적, 임금 수준,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을 갖춘 기업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할 수 있는 근거도 개정안에 담겼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 발굴을 활성화해 근로조건과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으로의 청년 취업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개정안은 또 청년 직장체험 기회...
‘2021수소모빌리티+쇼’에 수소 충전 인프라 분야의 기술, 제품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강소기업들이 다수 참가한다.
5일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30여 개 수소 충전 인프라 부문 기업이 참가한다. 수소 충전 인프라는 수소충전소, 수소생산, 저장, 운송, 소형 수소 모빌리티용 충전기 등에...
졸업한 업체 및 해외 지사 중 지사 운영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계약과 거래처 확대, 해외 바이어에게 보내는 샘플 배송비, 기타 홍보·판촉 비용 등을 지원한다.
김성희 해수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해외 센터의 단계별 수출업체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수산업체들이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 창업 이후 창업 5년 차인 올해에는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기 공공시장의 70%를 점유하는 등 전기차 국내 급속충전기 시장의 강소기업으로 급부상했다”고 덧붙였다.
대전기업 수젠텍은 2011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연구소기업으로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력을 축적해 오다 2019년에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스타 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지업계 1위인 무림페이퍼, 밀봉기술 강소기업인 효원기계와 손잡고 친환경 완충재도 개발했다. 기존 플라스틱, 비닐 재질 완충재를 대체할 수 있다. 실재 고객사 ‘애터미’와 함께 구축한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을 통해 기존 완충재를 친환경으로 대체하고 첨단화된 포장과정을 통해 포장재 사용량도 줄여 지난 1년간 약 230톤의 플라스틱을...
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연구소기업을 스타트업(초기)→K-선도 연구소기업(고도화)→명예 연구소기업(졸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체계를 마련해 지속적인 성공사례를 창출ㆍ확대할 계획”이라며 “2025년까지 K-선도 연구소기업 100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그중 20개 기업을 코스닥에 상장시켜, 기술특화형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아는 공장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ㆍ공급하는 강소기업이다.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특화돼 있다. 타이아의 ‘공작기계 관리 솔루션’을 적용하면 공장 내에서 운용되는 공작기계의 운용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버를 공장에 직접 구축하는 방식이 주를...
친환경 차 부품사업의 중심인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2025년까지 400만 대 공급과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이상, 연간 매출액 7500억 원 달성 목표를 내세웠다.
그 밖에도 국내 강소기업들과 함께 마그넷, 하프샤프트 등 미래차 관련 부품 개발과 판매를 주도하고 글로벌 수주를 늘리고 있다.
기업당 평균 30억 원 규모의 정부지원을 받는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강소기업 프로젝트가 올해도 이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넘어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유망기업 20개사를 추가로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소부장 강소기업들은 최대 5년 동안 기술개발, 벤처투자...
104개 신세계파트너사와 지역 강소기업 등 총 115개 사에서 3000여 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는 패션잡화부터 F&B, 식품관, 아카데미, 갤러리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가득 채운 백화점을 중심으로 기존 중부권에서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시설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명품 유치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백화점의 이른바 '급'을 결정하는 3대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