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상생협력을 통해 더 나은 일상으로 회복할 것이라는 점과, 그 힘으로 선도국가로 향할 것이란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집권 5년차를 맞은 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정부 정책방향과 국정 운영기조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단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조선일보가 1면에 보도한 사면 관련 내용은 전혀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이날 여권 핵심 관계자를 인용해 청와대가 박 전 대통령을 먼저 사면하고 이 전 대통령은 형 집행정지 등 다른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 문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인사청문요청안은 오후 5시께 국회에 제출됐다"고 설명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요청안을 접수하고 20일 안에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국회가 시한까지 보고서를 송부하지 않을 경우 문 대통령은 10일 이내의 범위에서 기한을 정해 보고서를 다시 보내 달라는 요청...
문 대통령은 이날 "매우 안타깝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입양 절차에 대한 관리·감독뿐 아니라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어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입양 절차에 있어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입양특례법 4조의...
청와대는 이날 오후 4시20분께 문 대통령이 재가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강민석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김 후보자를 초대 처장에 지명하면서 공수처 출범의 '마지막 단추'인 공수처장 후보를 확정했다.
인사청문회법상 국회는 청와대가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28세 강민석(가명) 씨는 일생을 ‘부린이(부동산과 어린이의 합성어·부동산에 어두운 사람)’로 살았다. 청약이 뭔지, 재건축·재개발이 어떻게 다른지도 몰랐다. ‘대한민국에 내 몸 하나 누울 데가 없겠어’라는 생각으로 살았다. 서울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니 당장은 집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월급도 받는 대로 예금통장에 그대로 쌓아놨다. 민석 씨 주변 친구...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김 연구관을 최종 후보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서 오랜 논의 끝에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했고, 최종 지명한 만큼 법률이 정한바 대로 국회 인사청문회가 원만하게 개최돼 공수처가 조속히 출범할 수 있게 국회에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김 연구관을 최종 후보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서 오랜 논의 끝에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했고, 최종 지명한 만큼 법률이 정한바 대로 국회 인사청문회가 원만하게 개최돼 공수처가 조속히 출범할 수 있게 국회에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전날 스테판 반셀 CEO와 밤 9시 35분부터 10시 20분까지 화상통화를 하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백신 공급 시기도 앞당겨진다"며 "모더나는 애초 내년 3분기부터 백신을 공급하기로 했으나 2분기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정부와 모더나는...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을 17시 17분 경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변창흠 후보자와 정영애 후보자에 대한 인사를 재가했다"고 밝혔다.
변 후보자와 정 후보자의 임기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앞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정 후보자에 대한...
이날 주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의 글을 통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으로 한 브리핑은 ‘사과’라는 단어만 담았을 뿐 대통령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비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 대통령은 정권을 향하는 검찰의 수사를 막아보려고 윤석열 총장을 잘라내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법원 때문에 실패했다”며 “문 대통령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결과적으로 국민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법원의 판단에 유념해 검찰도 공정하고 절제된 검찰권 행사에 대해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법무부와 검찰은 안정적인 협조관계를 통해 검찰개혁 후속 조치를...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밤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법원 판단이 늦은 시간에 나왔다”면서 “오늘 청와대 입장 발표는 없다”고 말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홍순욱 부장판사)는 이날 윤 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신청한 징계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법원은 "취소청구 사건의 판결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정종철 신임 교육부 차관은 교육정책 기획부터 일선 교육현장까지 교육 전반에 대한 풍부한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쌓아 온 교육행정 전문가"라면서 "코로나19에 대응하여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지키는 동시에 교육의 공공성 강화, 미래대비 교육 환경개선 등 문재인 정부 핵심교육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지난 4월 24일 출범한 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 범정부위원회는 그동안 백신개발과 도입을 논의하고 추진해왔다"면서 "범정부위원회에는 청와대 사회수석이 계속 참여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일보는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김 실장이 6월 백신TF 구성을 주도하고도 정작...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처럼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다"면서 비공개 회의 메시지를 포함해 백신과 관련해 그동안 문 대통령의 행보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첫 백신 행보는 4월 9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문 대통령은 당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법무부 장관의 제청 시간은 법무부에 문의하기 바란다"고 말한 것이 전부다.
법무부 장관의 제청이 있어야 문 대통령의 재가가 가능하다는 '절차'에 대한 설명이다. 문 대통령이 강조해온 '절차의 정당성'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그간 청와대는 징계위 심의의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면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지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청와대 국가안보실 주요관계자가 지난 주말 일본 공사를 불러 의견을 듣고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12일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청와대에 방문해 국가안보실 주요 관계자들과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강창일 주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문 대통령은 축하 서한을 통해 지난달 바이든 당선인과의 통화를 상기하면서 미국 역사상 최다 득표로 대통령에 당선된 데 다시 한번 축하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