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금융소비자 보호와 대부의 인식개선을 위해 본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장기적으로 대부업 모두가 문자 그대로 소비자신용으로 거듭나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강대식, 김영식, 김은혜, 김희곤, 박수영, 송석준, 유경준, 이채익, 하영제, 황보승희 의원이 참여했다.
26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강대식·이채익·한기호·신원식 등 국민의힘 소속 국방위원들은 이날 경기 화성의 육군 51사단 예하 부대를 찾아 생활관 및 병역식당 등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격리장병에게 제공되는 부실한 도시락 사진이 올라오면 부실급식 논란이 일었다. 제보자는 자신을 51사단 예하...
이와 함께 강대식 의원은 4명의 후보자들에게 당선 시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의 첫 대면 시 언급할 '촌철살인' 멘트를 주문했으며, 후보들은 각자 개성있는 답변을 해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토론의 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기현 의원은 "윤 원내대표를 딱 만나면 강하면 부러진다. 정치는 머릿수와 주먹으로 하는게 아니라, 머리와 가슴으로...
제정 전 학교에 포함됐었고 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동등한 학습권이 보장이 필요하다"며 "어린이집 역시 영유아에게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습권 보호 대상에서 제외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제정안 공동발의에는 강대식, 권영세, 김기현, 김성원, 김영식, 김희곤, 송석준, 유경준, 조수진, 최형두, 하영제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번 협정은 우리의 국방 능력과 재정 수준을 반영한 것.”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에 대한 정부 관계자의 평가였다. 아리송한 말이었다. 정부가 알 듯 말 듯 한 레토릭을 구사할 때는 항상 그 이면을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 진정 포장할 만한 훌륭한 일이었는지, 알맹이 없는 ‘말의 성찬’이었는지를.
‘혹시나’가 ‘역시나’로, 물음표가 느낌표로...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남의 재산을 야금야금 즐겁게 갈아먹던 장면들은 영화 '기생충'의 주인공들을 떠올리게 한다"며 "피해를 본 서민들을 짐짓 위로하는 척하는 현 정부의 너스레가 역겹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경험한다"며 "작금의 현실이...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에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커지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강 의원은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특별법이라는 이름으로 사업비만 무려 28조 원이 예상되는 공항 하나를 이렇게 뚝딱 만들어내는 것을 보노라면 과거 야당이 여당에 외치던 '토건 공화국'이 이렇게 실현되나 싶어 어안이 벙벙하다...
미수금 대부분 국가 재정의 부담으로 이어져강대식 의원 "전형적 행정 실수로 세금 낭비돼”
군이 행정 실수로 잘못 지급한 장병 월급이 2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 회수됐지만 약 27억 원은 국고로 회수되지 못한 상황이다.
강대식 의원실은 12일 국군재정관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부터...
강대식 의원은 "태릉체력단련장(골프장)은 국가 외교와 공익 목적 그리고 유사시 군사시설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며 "골프장 이전은 결국 육군사관학교 이전 논의로 이어지게 되며 안보 차원에서 이 같은 졸속 주택공급은 바람직하지 않다고"고 언급했다.
그는 또 "정부의 '폭망'한 부동산 정책으로 애꿏은 국방부와 노원구민이 손해를...
국민의 힘 강대식 의원은 국방부의 국회 보고와 북한 통일전선부 명의 통지문의 내용이 다르다는 점을 들며 "북한이 대한민국을 조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같은 당 의원은 "실종자의 월북 의도를 예단하기 어렵다"며 "설사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국민 생명을 구해야 하지 않았나. 한강 다리에 자살하려고 올라간 사람은 안 구하나"라고...
강대식 의원은 "자칫하면 대형참사가 났을 수 있지만, 양측 인명 피해가 없어 천만다행한 일"이라며 "특히, 잠수함의 경우 부상상태 항해시 충돌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더더욱 사고예방을 위해 배와 교신, 항로 이탈시 기적소리 발송, 안전속력 준수, 충돌회피를 위한 동작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해군 관계자는 "(상선과의 교신...
23일 미래통합당 강대식 의원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횡령 사실이 탄로나기 전까지 2010년부터 매년 수천만원에서 1억원이 넘는 공금을 횡령했다.
2008년 전쟁기념사업회 사업부(뮤지엄웨딩홀) 서무경리로 입사한 A씨는 △행사(연회) 후 관련 서류(계약서, 계산서 등) 완전 인멸 통해 수납금 전액 편취 △행사(예식·피로연) 종료 후, 최종 회계문서 금액...
강대식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등 2건의 법안을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강 의원이 지난 15일 발의한 ‘6ㆍ25참전 소년소녀병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관련 법률 개정안이다.
개정안은 6ㆍ25 전쟁에 참전한 소년소녀병을 국가유공자에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