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주보다 더 하락해 –0.03%로 나타났다. 강동구는 –0.05%로 집계됐다.
성동구는 지난주보다 0.05%p 하락한 –0.08%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0.06%, 용산구는 –0.04%로 집계됐다. 강북구와 노원구는 각각 –0.03%와 –0.06%로 약세를 지속했고, 도봉구는 –0.08%로 전주 대비 낙폭이 커졌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은 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매수자 우위...
1일 부동산R114는 이달 전국에서 36개 단지, 총 3만64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은 1만6645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만7255가구보다는 적지만 전년 동기(5435가구)와 비교하면 3배 늘어난 수치다.
경기도는 가장 많은 8700가구가 예정됐다. 서울은 강남 4구를 중심으로 4485가구가 나온다. 인천은 신도시에 3460가구가 분양한다.
지방은...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방 지역에서 명문 학군과 학원가와 인접한 단지들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대전에서는 '대전의 강남'으로 불리는 서구 둔산동이 대표적 학군지로 꼽힌다. 둔산지구는 1990년대 조성된 택지지구로, 공공기관과 병원, 법원, 경찰청, 학교 등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대전역 1호선 시청역과 인접하고, 명문 학군인 한밭초...
1일 부동산업계는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학원가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양천구 목동을 꼽고 있다. 여기에 노원구 중계동을 포함해 서울의 '3대 학원가'라고 부른다.
이 중에서도 대치동은 규모 면에서 압도적이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호갱노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치동 학원가에는 940여 개의 학원이 있다. 대치4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810개 정도...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장은 “수도권 신도시 학원가 밀집지역은 과거 서울 강남과 목동처럼 중산층 이상 고급 수요들이 새롭게 밀집되면서 형성돼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며 “학원가 수요가 몰리면서 특히 전세 수요가 뒷받침돼 다른 곳보다 집값 강세를 띠기 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학군 수요 때문에 학세권은 하락 장에서도 상대적으로 덜...
KB금융과 협업이 가능한 금융·비금융(핀테크, AI, 빅데이터, 월렛, 부동산, 헬스케어, 자동차, 통신 등) 분야에 해당하는 스타트업이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창진원과 KB금융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한 후 사업 실현 가능성, 성장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월 말 약 20여 개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한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Private Deal, 리서치, IB, 국내외 세무·부동산, 인사·조직문화 등의 관심분야에 대해 총 60명의 삼성증권 본사 전문인력을 전담 위원회 위원으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전담 위원회를 통해 자산관리, 기업솔루션뿐만 아니라 상속, 유언장 작성, 부의 이전 등의 비재무적 헤리티지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패밀리오피스 전용상품과 전담 위원회는 지난해...
실제로 KB부동산 허브에 따르면, 이달 기준 서울 강북 14개 구 평균 아파트값은 9억2386만 원, 경기도는 5억4489만 원으로 특례대출 가능 범위에 속한다. 하지만 서울 강남11개구 평균 아파트값은 14억4480만 원으로 기준을 초과한다.
아울러 이번 정책 대출은 대상자와 대출 가능 주택 규모가 지난해 특례보금자리론보다 작은 만큼 반등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유 장관이 신고한 재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80억 원가량은 부동산으로 유 장관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채와 3000만 원가량의 경기 여주시 임야 144.7㎡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유 장관의 배우자 역시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와 5억3000만 원가량의 서울 중구 신당동 상가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 재산은 증권, 예금 등으로 유...
강남구는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1%로 나타났다. 강동구는 –0.03%로 집계됐다.
성동구는 지난주보다 0.02%p 상승한 –0.03%로 나타났다. 이 밖에 마포구는 –0.03%, 용산구는 –0.01%로 조사됐다. 강북구와 노원구는 각각 –0.06%와 –0.04%로 전주 대비 낙폭이 확대됐다. 도봉구 역시 –0.05%로 전주 대비 낙폭이 커졌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은 부동산시장...
정보현 NH투자증권 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은 “고급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 고급 아파트 단지의 릴레이 입주가 시작되면 다양한 부동산 유형이 고루 분포하고 넓은 녹지공간 및 우수한 학군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강남 부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라며 “대부분의 사업장이 착공 또는 철거 진행 중으로 5년 이내 입주 가능성이 크기...
앞서 2022년 장근석이 서울과 일본 등에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가 약 1300억 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당시 장근석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에 소유하고 있는 빌딩의 가격은 각각 최소 500억 원, 2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3년 아동복 모델로 데뷔한 장근석은 MBC 시트콤 ‘논스톱 4’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뒤 KBS2...
최소한의 마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유연한 공사비 책정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유선종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가뜩이나 타이트한 원가구조가 반영된 공사비에서 더 감액을 해버리니 수주한 시공사 입장에선 적자가 되는 것"이라며 "이 때문에 SOC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 할 수 있도록 관행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C 건설사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경영상황이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자금조달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업계 20위권 내에 있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건설사 전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더욱 짙어졌다"며 "회사의 재무 상태나 프로젝트의 사업성 등에 문제가 없어도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게 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3구를 제외한 서울 지역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3505만 원으로, 전년(3442만 원) 대비 63만 원, 2년 전(2549만 원)과 비교해선 956만 원(37.5%) 올랐다.
반면 시세는 하락했다. 2021년 3.3㎡당 평균 3506만 원이던 서울의 매매가는 2022년 3276만 원, 2023년 3253만 원 등으로 2년 연속 하락했다. 이에 따라 2021년 시세보다 낮았던 분양가는...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2022년 6월 102.86을 기록한 뒤 지난해 12월까지 18개월 연속 하락하며 98.78까지 떨어졌다. 이 지수는 2020년 6월을 기준(100)으로 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데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는 100 이상을 유지했다.
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2분기와 3분기 축소됐던 하락 폭은 4분기 확대됐다. 작년 3분기와...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 성수 오피스 시장 보고서’를 내놨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성수 업무 지구는 2020년 이후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Corner 19,25,50’ 등 주요 오피스 개발이 연이어 마무리된다.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꾸준히 늘며, 서울 주요 업무 권역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알스퀘어는 “과거 강남 업무...
21일 한국부동산원 임대차 시장 사이렌에 따르면 작년 12월 서울지역 연립·다세대(빌리)의 전세가율은 평균 68.5%다. 1년 전인 2022년 12월 78.6%에서 1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부동산원이 지난해 8월 전세가율을 공개한 이후 최저치다.
서울 빌라 전세가율은 2022년 8월(81.2%)과 9월(82%) 두 달 연속 80%를 웃돌았고 12월부터 다음해 7월까지 8개월 연속...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5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은 0.04% 하락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0.05%보다 0.01%포인트(p)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4%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이달 들어 3주 연속 –0.04%로 집계됐다. 추가 하락은 없지만, 반등도 없는 시장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