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구청장 주재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하는 등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행정시스템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8일 강남구에 따르면 정순균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및 22개 동 주민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은 각 집무실에서 행정안전부에서 보급한 ‘온나라 이음 PC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지원정책 등을...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19일 브리핑에서 현재 검사 대상자는 오전 277명에서 62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에 따르면 검사 대상자 623명 중 이미 추가로 확진된 간호사 3명은 양성이고, 음성은 347명, 나머지 27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검사 대상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간호사 4명의 동선을 모두 확인한 결과 숫자가 늘었다....
박원순 시장은 10일 오후 11시경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함께 강남역 근처 룸살롱 두 군데를 점검했다.
박 시장은 “영업 특성상 실제로 직접접촉이 가능한, 집단감염이 될 수밖에 없는 업태들이 있다”며 “단란주점, 유흥주점, 클럽 등 이런 곳에서 실제 집단감염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허위 진술을 한 여성 확진자(36ㆍ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대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강남 유흥업소 ‘ㅋㅋ&트렌드’ 종업원으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강남구보건소의 역학조사에서 지난달 27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강남구는 자가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한 확진자 A(64·서울 강남구 청담동) 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일 자가격리 통지를 받았다. 하지만 다음날 무단이탈해 임의로 회사에 출근한 뒤 강남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고 음식점에서 식사한 후...
가족들이 2차 감염 차단을 위해 호텔 투숙을 원할 경우 구청에 문의하면 인터콘티넨탈 서울코엑스, 강남패밀리호텔, 오크우드프리미어 코엑스센터, 신라스테이 역삼 등 호텔 4곳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일부터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가 의무화된 만큼 유학생 등 입국자가 많은 강남구는 빈틈없는 선제 조치에 나설 수밖에 없다”며...
강남구청장의 발언이 여론의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7일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브리핑을 통해 '제주도 모녀'를 언급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 의심증상에도 제주도를 다녀간 모녀에게 소송을 검토 중인 제주도의 상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모녀' 역시 코로나19의 선의의 피해자라고 말했다.
'제주도 모녀' 중 딸이 미국에서 귀국한 날은...
전 의원의 강남을 관리는 2018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이 강남구청장과 강남구의회 의장을 차지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도 평가된다. 해바라기 모양의 브로치를 옷에 즐겨 다니는 전 의원은 해바라기가 ‘강남 주민 바라기’를 뜻한다고 설명한다.
미래통합당은 강남을 탈환을 위해 박진 전 의원을 배치했다. 박 전 의원은 서울 종로 출신으로 경기고를 거쳐 서울대...
성중기 서울시 의원의 등록 재산총액은 132억3119만1000원으로, 전국 광역의원 중 1위였고 정부공직자윤리위의 이번 재산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중 4위였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재산총액 84억9951만1000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중 1위였다.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재산 56억4581만8000원을 신고해, 전국 기초단체장 중 5위였다.
강남구는 “유학생의 동선으로 나타난 강남구 대치동 롯데백화점 강남점 신관과 본관,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 대해 방역소독을 한 뒤 이 두 업소에 대해 오늘 하루 동안 폐쇄 조치하고, 접촉자 2명에 대해 자가격리 시켰다”고 설명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최근 인천공항 검역소의 전수조사에서 제외되고 있는 미국 입국자의 양성 확진 판정자가 잇달아...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요즘 강남구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얻길 바란다”며 “나(Me)와 너(Me), 우리(We)가 함께하는 강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찾아 항균 소독제를 묻힌 천으로 학생들의 손이 닿기 쉬운 엘리베이터 버튼, 계단 난간, 출입문 및 손잡이 등을 소독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철저한 방역소독과 선제적인 검체검사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께서는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시며 안심하고 일상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일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확진자로 판명된 두 명은 모두 전날 강남구에서 확진자로 판명된 35세 여성이 근무 중인 논현동 소재 중개법인 동료”라며 “회사 별관 건물에서 함께 일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순균 구청장에 따르면 논현동 빌라주택에 거주 중인 50세 여성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35세 여성의 바로 옆자리 회사동료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종로구보건소에서 통보받은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28세 여성을 포함해 강남구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며 “실제 강남주민은 3명이고 나머지 4명은 서울 관악구, 경기 성남시, 경기 양평군, 대구 등 거주자가 1명씩”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강남구...
더불어 "강남에서 실제 상업지구는 5%에 불과하다"며 "간선도로 주변에는 고층빌딩이 늘어서 있지만 건물 뒤편에는 저층 건물이 밀집해 스카이라인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현실에 맞는 용도지역 조정이 필요하다는 게 정 구청장의 설명이다. 강남구는 현재 강남구청, 금융결제원 인근 등 14곳에 대한 용도지역 조정을 추진하고...
서울 강남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거짓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 방문장소’ 메시지가 확산되자 강경 대응에 나섰다
30일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관내 특정 업소의 상호가 담긴 ‘가짜뉴스’가 온라인에서 대량 유포된다”며 “작성자와 유포자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세의 전 기자는 "6·13 지방선거 투표일에 굳이 파란 모자에 파란 신발, 파란 청바지를 입고 갈 일이 있을까요?"라며 "결국 강남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사람이 됐죠?"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청바지 입고, 파란 모자, 파란 신발 착용하면 전부 좌파고 민주당 지지자인가요?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네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