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관련 검사 대상자 623명으로 늘어

입력 2020-05-19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서울병원 전경. (연합뉴스)
▲삼성서울병원 전경.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과 관련한 검사 대상자가 600여 명으로 대폭 늘었다.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19일 브리핑에서 현재 검사 대상자는 오전 277명에서 62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에 따르면 검사 대상자 623명 중 이미 추가로 확진된 간호사 3명은 양성이고, 음성은 347명, 나머지 27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검사 대상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간호사 4명의 동선을 모두 확인한 결과 숫자가 늘었다. 확진자 4명의 동선은 본관 3층 수술장, 수술실 안의 탈의실, 본관 지하 식당과 카페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관련 자가격리자는 총 121명이다. 환자 25명, 의료진 88명, 확진자들의 가족·지인 8명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27,000
    • -1.55%
    • 이더리움
    • 4,102,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493,100
    • -7.83%
    • 리플
    • 769
    • -3.63%
    • 솔라나
    • 202,300
    • -5.25%
    • 에이다
    • 505
    • -2.51%
    • 이오스
    • 713
    • -2.6%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4.51%
    • 체인링크
    • 16,290
    • -3.78%
    • 샌드박스
    • 385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