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류현우는 이 홀을 보기로 막아내며 결국 1타 차 승리를 만들었다.
이경훈(22·CJ오쇼핑)과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이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올랐다.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은 9언더파 279타, 단독 6위다. 디펜딩 챔프 김비오(23·넥슨)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그는 이날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2위에 랭크 됐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류현우와 우승경쟁을 벌인다.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과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선두에 3타 뒤진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이 때문에 오후 6시 30분 현재 상당수의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그런가운데 2라운드까지 끝낸 선수 중에서 웨이드 옴스비(호주)와 아르논드 봉바니예(태국)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과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공동 9위를 기록중이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 주흥철(31) 등 3명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공동선두인 웨이드 옴스비(호주), 아논드 봉바니에(태국.이상 7언더파)와는 3타차로 남은 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을 기대해볼만 하다. 하지만 공동 8위에 랭크된 선수는 무려 17명, 마음을 놓긴 이르다.
세계골프랭킹...
국내 대표선수인 강경남(30·우리금융), 박상현(30·메리츠금융), 홍순상(31·SK텔레콤) 등의 활약도 주목된다. 여기에 ‘베테랑’ 모중경(40·현대스위스)의 활약도 주목된다.
◇스타급 해외파 선수 불참, 흥행 적신호?=해마다 스타급 선수들이 국내를 찾아 골프팬들을 설레게 했지만 올해는 실망스럽다.‘유럽의 장타자’ 알바로 키로스(스페인)가 최근 불참을...
이에 따라 양수진의 의류 후원사인 파리게이츠골프는 양수진이 이번 대회 때 착용했던 의상과 파리게이츠골프 여름 화보 촬영 시 착용했던 의류 등 총 12 모델에 한해 24일부터 28일까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파리게이츠골프는 양수진을 비롯해 임지나(26ㆍ피엠지제약),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에게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강경남(30), 정혜진(26), 안신애(23) 등 기존 선수들과는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남자 대회는 김대섭, 강경남이라는 ‘원투펀치’를 가동할 수 있게 됐고, 여자 대회는 정혜진, 안신애, 이미림, 이승현 등으로 KLPGA투어 정상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 구단은 특히 KLPGA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5월 셋째 주)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골프계는 물론...
드림팀은 대회 마지막날 싱글 스트로크플레이에서 3승 1패를 기록, 승점 6점을 추가해 최종승점 8-4로 김형성,강경남,양제윤,정혜진의 매직팀을 꺾고 우승했다.
전날 열린 대회 첫째날에는 포볼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졌고 양 팀은 치열한 경기를 벌여 승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종일에서는 승점 8점이 걸린 싱글스트로크 플레이로 승부를 갈랐다.
남자선수의...
김시우는 중학교 3학년이던 2010년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1라운드에서 최경주, 강경남과 함께 4언더로 공동 선두를 기록하는가 하면 2011년에는 일송배 제29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실력을 검증받아 지난해 12월4일 끝난 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출전해 최종합계 18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올라 역대 최연소 통과자로 이름을...
지난 시즌 대상포인트 2위, 상금순위 3위를 기록한 강경남(30)은 우리투자증권과 재계약, 김대섭과 함께 ‘원투펀치’를 형성했다.
하지만 남자 프로들은 현재 스폰서 계약에 애를 먹고 있다. 한 골프단 관계자는 “협회 내분으로 인해 대회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선수들을 후원하겠다는 기업이 크게 줄었고, 선수들의 몸값도 떨어진 실정이다. 때문에 선수와 후원사...
경기 후 이동민은 “퍼팅감이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 불안한 드라이버나 아이언 샷을 퍼팅이 받쳐줘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동민의 뒤를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 박준원(26·코웰), 김봉진(28·하이원리조트) 등 6명이 5언더파로 2위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 등 9명이 4언더파로 뒤를 잇고 있다.
올시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이상희(20·호반건설)가 대상 포인트 295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김대섭이 330점,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530점 차이로 뛰쫓고 있어 이부문 쟁탈을 위한 샷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메리츠솔모로오픈 우승자인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 볼빅-힐데스하임오픈 우승자인 이인우(40.현대스위스) 등도 시즌 2승을 노린다.
두번째 샷도 그린 뒤로 굴러갔지만, 김대섭은 어프로치샷으로 볼을 홀 바로 옆에 붙여 파로 막았다.
챔피언조에서 맞대결을 벌인 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은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준우승을에 올랐다.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마지막날 3타,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4타를 줄이며 추격했지만 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강경남(26ㆍ우리투자증권)이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켜내며 메이저 타이틀 획득에 한발짝 다가섰다.
강경남은 1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파71ㆍ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강경남은 김대섭(30ㆍ아리지골프장)을 3타차로...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국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강경남은 18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 7225야드)에서 열린 첫 날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는 강경남과 1언더파 70타를 기록한 개릿 사프(미국) 단...
첫날 단독선두는 3언더파 68타를 적어낸 강경남(29ㆍ우리투자증권).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하나같이 핀 위치가 너무 어렵다고 하소연이다.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한 강경남은 “핀 포지션이 상당히 어려웠다. 이런 위치라면 언더파가 나오기 힘들겠다”고 말했다.
3년만에 한국 골프장을 찾은 이시카와 료(21ㆍ일본)는 “3년 전과는 달리 그린이 빨랐다. 핀 포지션도...
승부사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시즌 첫 승을 위해 평소 본인 스타일과는 다른 전략을 짰다.
강경남은 18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225야드)에서 개막한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0억원) 첫 날 3언더파로 3시30분 현재 단독 선두에 자리하며 시즌 첫 승의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올 시즌 상금랭킹 4위(2억6336만원)에 오른 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이루게...
상금랭킹 2위인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과 3위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상금랭킹 1위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지난달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우승하며 부진을 씻어낸 김대현(24·하이트)과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으로 전역을 신고한 김대섭(31·아리지CC),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이상희(20·호반건설)...
여기에 상금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과 3위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도 남다른 각오로 대회를 맞는다.
메리츠솔모로오픈 우승자인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 볼빅-힐데스하임오픈 우승자인 이인우(40·현대스위스), 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 이상희(20·호반건설)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해슬리 나인브릿지...
국가대표 출신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는 2년 전 이 대회 우승자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을 2홀차로 따돌리며 16강에 합류했다.
박상현(29·메리츠금융)은 뉴질랜드 교포 케빈 전(27)을 상대로 3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며 가볍게 승리했다.
작년 대회 우승자 홍순상(31·SK텔레콤)도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1·테일러메이드)에게 2홀을 남기고 3홀을 앞서며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