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건을 여러 차례 지적하고 도와줬던 임은정 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피해 검사님이 어렵게 용기를 내셨다"며 "당시 황당한 추태를 지켜본 눈들이 많았고, 나는 이를 법무부 감찰 쪽에 피해자와 가해자를 특정하며 협조를 요청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당시 서지현 검사는 가해 상대에 대한 두려움으로 피해 진술을 거부했고...
우 전 수석은 최순실(61) 씨 주도로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 모금한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무마하려고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등 공무원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와 함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가족회사 '정강'의 횡령 의혹 등 개인 비리 관련 조사를 벌이자 감찰을 방해한 혐의도 있다.
우 전 수석은 최 씨 주도로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 모금한 의혹이 드러났음에도 이를 무마하려고 시도한 혐의 등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등 공무원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또 당시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가족회사 '정강'의 횡령 의혹 등 자신의 개인 비리 관련 조사를 벌이자 감찰을 방해한 혐의도 있다.
우 전 수석은 최 씨가 권한 없이 국정에 개입하는 것을 방조하고 사건이 불거진 뒤에도 이를 무마하려고 시도한 혐의 등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등 공무원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또 당시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가족회사 '정강'의 횡령 의혹 등 자신의 개인 비리 관련 조사를 벌이자 감찰을 방해한 혐의도...
6월 5일 해경 본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수사팀에 전화를 걸어 해경 상황실 전산 서버를 제외하라고 말했다는 내용이다.
우 전 수석은 세월호 수사 외압 행사 외에도 △최 씨가 권한 없이 국정에 개입하는 것을 방조한 혐의 △'국정농단 사태' 이후 대책을 수립하며 사태를 무마하려고 시도한 혐의 △문화체육관광부 등 고위 공무원을 표적 감찰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최순실(61) 씨에 대해 모른다는 입장은 그대로였다.
우 전 수석은 세월호 수사 외압 행사 외에도 △최 씨가 권한 없이 국정에 개입하는 것을 방조한 혐의 △'국정농단 사태' 이후 대책을 수립하며 사태를 무마하려고 시도한 혐의 △문화체육관광부 등 고위 공무원을 표적 감찰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세월호 수사 외압 행사 외에도 △최 씨가 권한 없이 국정에 개입하는 것을 방조한 혐의 △'국정농단 사태' 이후 대책을 수립하며 사태를 무마하려고 시도한 혐의 △문화체육관광부 등 고위 공무원을 표적 감찰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우 전 수석을 한차례 불러 탈세와 회사 자금 횡령, 아들 의경 보직 특혜 등 여러 의혹에 관해...
우 전 수석은 세월호 수사 외압 행사 외에도 △최순실(61) 씨가 권한없이 국정에 개입하는 것을 방조한 혐의 △'국정 농단 사태' 이후 대책을 수립하며 사태를 무마하려고 시도한 혐의 △문화체육관광부 등 고위 공무원을 표적 감찰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검찰은 5월에 치러질 대선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박근혜(65)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수사를 최대한...
우 전 수석은 세월호 수사 외압 행사 외에도 △최순실(61) 씨가 권한없이 국정에 개입하는 것을 방조한 혐의 △'국정 농단 사태' 이후 대책을 수립하며 사태를 무마하려고 시도한 혐의 △문화체육관광부 등 고위 공무원을 표적 감찰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검찰은 우 전 수석과 4일 출석 일정을 조율한 뒤 6~7일께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 2일에는 소진세...
이외에도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인사를 정부 지원에서 배제시키는 등 불이익을 주거나 △세월호 사건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광주지검 수사팀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고 △이석수(54) 전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한 혐의 △가족회사 '정강' 회삿돈을 뺴돌린 개인 비리 등의 혐의도 있다.
이외에도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인사를 정부 지원에서 배제시키는 등 불이익을 주거나 △세월호 사건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광주지검 수사팀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고 △이석수(54) 전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한 혐의 △가족회사 '정강' 회삿돈을 뺴돌린 개인 비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18일 우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9시간에 걸친 고강도...
우 전 수석의 경우 '비선실세' 최순실(60) 씨 등의 국정과 이권 개입 등 비위사실을 알면서도 감찰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넘겨받은 자료에는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탈세 의혹 등 개인비리에 관련된 내용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김 전 실장과 우 전 수석은 이번 정권에서 청와대는 물론...
검찰에 따르면 대검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은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김 부장검사를 구속 기소할 예정이다. 피의자 신분으로 김 부장검사에게 수사 무마를 청탁하고 뇌물을 건넨 혐의의 사업가 김모 씨도 함께 기소된다.
검찰에 따르면 김 부장검사는 게임업체 J사의 실질적인 대표인 김 씨로부터 정기적인 향응을 제공받고...
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은 2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김 부장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여부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결정될 예정이다.
검찰은 김 부장검사가 당초 알려진 1500만 원보다 많은 5000만 원대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판단해 특가법을 적용했다. 일반...
대검찰청 특별감찰팀은 25일 오후 김 부장검사와 김씨를 청사로 불러 각종 의혹의 사실관계 등을 확인 중이다.
앞서 김 부장검사는 지난 24일 검찰의 밤샘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검찰은 필요할 경우 김 부장검사와 구속기소 된 김씨의 대질 조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김 부장검사는 김씨로부터 최소 1500만 원의 금품과 수차례의 술접대 등 향응을 받고 사기·횡령...
11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은 주말과 휴일에 걸쳐 김 부장검사의 고교 동창 김모(46) 씨 등 참고인들을 불러 조사했다. 특감팀은 계좌추적 등을 통해 김 부장검사와 김 씨는 물론 술집종업원 곽 모씨, 박 변호사 사이의 거래 내역과 통신 내역을 분석 중이다.
특감팀은 박 변호사로부터 김 부장검사에게 4000만 원을 빌려갔다는 진술을 확보한...
대검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은 김 부장검사 등에 대한 계좌 및 통신내역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이 감찰 단계에서는 관련 자료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확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상 수사로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부장검사의 신분이 감찰 대상자가 아닌 피의자 신분이 되는 셈이다. 감찰팀은 이날 확보한 자료를 통해...
피의자로부터 향응을 제공받고 부적절한 금전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46·사법연수원 25기) 부장검사에 대해 검찰이 특별감찰팀을 꾸리고 진상 규명에 착수했다.
대검 감찰본부(본부장 정병하)는 7일 안병익(50·22기) 서울고검 감찰부장을 팀장으로 일선 검사 4명, 수사관 10명 규모로 특별감찰팀을 구성하고 김 부장검사와 '스폰서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김 부장검사는 전자기기 등 유통업체를 운영한 동창 김씨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고 김씨가 70억 원대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서울서부지검의 수사 검사 등 다수의 동료·선후배 검사에게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김씨와 주고받은 SNS·문자메시지에서 김씨에게 금품을 노골적으로 요구하거나, 김씨에게 허위 진술 등 검찰 수사...
또 김 부장검사가 김 씨의 사건에 관해 수사 조언을 해주거나 자신이 힘을 써 사건을 무마하고 있다는 발언이 담겼다.
대검찰청은 김 부장검사의 채무관계를 포함해 그가 김 씨의 사건 담당 검사를 만나 부적절한 청탁을 했는지에 관해 감찰 중이다. 또 다수의 검사를 대상으로 김 부장검사와 사건에 관해 의논한 적이 있는 지도 조사 중이다. 대검 감찰본부는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