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홈페이지와 수험생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변경되는 시험 일정은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시험 예정일 최소 1개월 이전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향후 공고되는 일정에 응시가 불가능한 수험생에게는 시험 시행일 20일 전까지 수수료를 100% 환불 처리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오는 7일 시행 예정이었던 제31회 감정평가사...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7일 서울 방배동 협회 본사에서 한국부동산경영학회와 '부동산거래제도 및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 간의 성장을 도모하고, 부동산거래제도 및 부동산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동산거래제도의 선진화를...
이어 “감정원의 사명 변경을 가장 강력히 염원하는 곳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라며 “한국사회 불평등의 핵심 고리인 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는 부동산 자본의 자가 증식에 기대 이윤을 탐하는 민간 시장보다 공적 통제의 영역에 두는 것이 옳다”고 주정했다.
그러면서 “금융노조와 한국감정원지부는 한국감정원 사명 변경 시도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감정평가 업계에선 보상금이 과도하게 지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 토지를 감정ㆍ평가할 감정평가사 선임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선 감평사를 선임할 때 협회 추천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국토부에 요구하고 있다.
현재는 정부가 수용하는 토지의 가치를 감정ㆍ평가할 때 감평사 3명이 참여한다. 토지 소유자들(보상 대상 토지 면적의 50...
정지영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이사는 “토지보상에 나설 때는 토지보상법에 따라 진행하기 때문에 실제 공시지가가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며 “소비자들은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정당 보상이 이뤄지기 때문에 공시지가가 오른다고 보상금액이 직접적으로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 관련 이의신청은 3월 13일까지 국토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2020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이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김순구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및 한국부동산연구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순구 회장은 "앞으로도 협회는 국가 전문자격사 단체로서 국민의 생활 속에서 함께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국민에게 필요한...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24일 '202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동산 관련 학과에 진학해 학업에 정진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대학생 7명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고 사회적...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17일 ‘(가칭)감정평가 기준·심사원 설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감정평가 기준·심사원 설립에 대한 필요성과 목적을 제시하고, 설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재만 세종대 교수는 감정평가의 공정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감정평가 기준·심사원의...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창립 제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감정평가사회관 준공기념석 제막식 △퓨전국악 식전공연 △창립 제30주년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비전선포식 △'희망 더하기' 기부식 △감동교실 영상 상영 △축하공연 △자선모금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이날 협회는 감정평가사들과 함께 앞으로도 공정한 감정평가로 국민에게 희망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역사·홍보관 관람, 올해 준공된 감정평가사회관 기념석 제막식, '희망 더하기' 기부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감정평가산업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김순구 협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실생활 속에서 함께하고...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감정평가학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감평사협회에서 '제5회 감정평가지(誌)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개별 법령에서의 시가의 의미와 산정 방법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열렸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원보 감정평가사는 "개별법령에서는 시가의 의미가 다양하게 사용되지만 그 의미가 명확하지 않고 시가액의...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지난 15일 '공정한 감정평가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정평가 업무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감정평가업자 추천·선정 지원 △감정평가 진행 상황 등 정보공유 △협회 감정평가심사를 통한 고품질 감정평가서비스 지원...
감정평가시장에서의 구성사업자 간 경쟁을 막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감평협회)가 검찰 수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불공정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감평협회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감평협회는 구성사업자인 감정평가법인 등에 2012년 6월 7일부터 문서탁상자문...
금융 분야는 부동산 관련 데이터 26억 건을 보유한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부동산 감정평가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 추진한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올해부터 데이터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동 사업이 많은 기업과 기관들의 관심 및 지원 아래, 10개 분야 플랫폼 및 94개소 센터 선정을 완료했다"며 "나머지 6개소 센터도...
(1차) 평가에 800점을 부여한다. 나머지 200점은 토지입찰가격(2차) 항목으로, 가격보다는 사업계획 내용에 그만큼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미다.
이처럼 사업자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정작 사업의 발목을 잡아온 것으로 보이는 토지 가격은 그 사이 더 뛰었다. SH공사가 이달 감정평가사협회에 의뢰해 토지 가격을 재산정한 결과 해당 용지의 가격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SK건설과 '건설사업 감정평가업무 공정성 제고를 위한 동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와 SK건설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건설사업과 관련 감정평가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협회는 SK건설에서 의뢰하는 건설사업 관련 감정평가에 대해 협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