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우수한 박사급 전문연구인력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창출을 목표로 ‘리서치 펠로우(Research Fellow)’ 제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리서치 펠로우 제도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시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가톨릭대학교는 시범도입 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최근 이에 대한 규정을 제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리서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과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는 한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천 생리대의 생리통 및 피부불편감 감소효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천 생리대를 사용하고 나서 생리통 증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천 생리대 사용할 때 생리통 정도는 평균 3.05점(10점 만점)으로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할 때(4.99점)...
마크로젠은 23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Genomic Medicine Institute: 소장 서정선 교수)와 폐암 환자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종류의 유전자 변이를 세계 최초로 밝혔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영태 교수) 연구진도...
교과부는 12일 한국화학연구원 이규양 박사(52)와 주천기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55)가 시력상실의 주요 원인인 황반변성 신약 후보물질 KR-31831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교과부가 추진한 21세기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생체기능조절물질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연구에서 한국화학연구원은 신약후보물질을 도출, 가톨릭대학교은 쥐, 돼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이지열 교수팀과 국내 성체줄기세포 바이오 기업인 알앤엘바이오 연구팀은 VEGF-C(림프관계의 성장인자)를 방출하는 생분해성 수화겔과 함께 사람의 지방줄기세포를 사용하면 림프부종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인 연구저널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림프부종이란 림프계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이지열 교수팀과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 연구팀은 VEGF-C 성장인자를 방출하는 생분해성 수화겔과 함께 사람의 지방줄기세포를 사용하면 림프부종 질환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인 연구저널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 IF=7.365)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림프부종이란 림프계의 순환장애로 림프액이...
이날 간담회는 교과부에서 4개 분야로 나눠 지원하고 있는 전국 93개 선도연구센터 소장과 릴레이 간담회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6일 가톨릭대학에서 열린 기초의과학분야를 시작으로 15일 서울대에서 이공학분야가 개최된 이후 세 번째다.
교과부는 이번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대학 연구현장의 의견을 직접 경청함으로서 국내 실정에 맞는 센터형 연구사업의...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천명훈 교수는 “세계적인 수준의 스탠포드대학교와의 공동연구 체결은 그동안 양 대학 간의 부단한 노력과 정성의 산물”이라고 치하하고, “양 대학이 함께 정진하고 협력해서 방사선 암 치료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탠포드대학교 방사선 의학물리연구팀은 1956년 세계 최초로 선형가속기를...
이동익 신부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7월 사제수품을 받았으며 로마 라테란 대학교 성 알폰소 대학원에서 윤리신학을 전공하였고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거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생명윤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기능성세포치료센터 오일환 교수(사진)팀은 줄기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줄기세포의 둥지(niche)가 줄기세포의 재생력을 조절하는 결정적인 인자라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줄기세포 활성화 인자로 이미 잘 알려진 ‘WNT’가 줄기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세포를 활성화 하는 것이 아니라, 줄기세포를 둘러싼 둥지를 자극하며 둥지세포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안웅식 교수가 최근 국제광역학학회 회장에 선임되어 향후 세계 광역학 분야를 이끌게 되었다.
안웅식 교수는 지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제12차 국제 광역학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오는 2013년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부인암 분야의 전문의인 안웅식 교수는...
※ 주요 약력
가톨릭의과대학교 졸업
가톨릭의대 보건학 석사
정형외과 전문의
(전) 국군의무사령관 / 예비역 중장
(전)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출범 준비위원회 위원장
(현) 여의도연구소 사회문화분과 정책자문위원
(현) 늘푸른의료재단 고문
(현) 가톨릭의과대학교 보건대학원 초빙교수
지난 2월 24일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역대 의료원장 및 의무원장을 비롯한 가톨릭의과대학 명예교수, 동창회장 등 3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CMC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남궁성은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은 “오늘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두가 힘을 합해 일궈낸 서울성모병원 개원이 눈앞으로 다가온...
일양약품은 11일 백혈병치료제(표적항암제) IY5511의 임상1, 2상 시험을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혈액내과를 주관사로 임상 1, 2상 기간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약 1년 6개월 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기 투자액 80억원에 향후 100억원을 추가 투자한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임상대상이 국내외 10개 기관, 약 200례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혈액내과가 주관하고 있으며 임상 1, 2상 기간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약 1년6개월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1상은 국내, 2상은 국내 및 해외 동시 진행되며 기 투자한 80억원 외에 향후 약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덧붙였다.
이 날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남훈 교수가 선정돼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내과 김완욱 조교수, 장려상에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 강덕현 교수, 특별공로상에는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내과 김춘추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대상 수상자로...
또한, 성의회관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의 경쟁력 향상과 학생 서비스 증대를 목표로 신축되는데, 동 부지내에 지상 14층 지하 2층, 연면적 8,500평 규모로 건립되며 2007년 말 준공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은 조혈모 세포이식센터, 암센터 등 특성화된 센터 중심의 의료센터들을 통해 현재 구축된 가톨릭교회의 의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