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일단 카톨릭의과대학 강신몽 교수님께서 간단한 소개를 풀어서 말씀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저는 가톨릭대학교 법의학교실에 근무하고 있는 강신몽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오늘 발표가 있었습니다마는 그동안 유병언 씨의 신원 확인과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 고생하신 과학수사연구원우리 서 원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연구원들께...
인천교구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국제성모병원을 관동대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승인하는 등 관동대를 인천가톨릭 학원이 인수하는 법률적,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국제 성모병원은 전공의 수련 병원으로 지정됐고, 다음해부터 전공의를 직접 선별할 수 있게 됐다.
최기산 주교는 "인수 후 교명은 가칭 '가톨릭 관동대학교'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과는 고유의 교육과정인 ‘옴니버스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심층 인터뷰한 결과
일곱 가지 특성을 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이 꼽은 일곱 가지 특성은 △다양한 시각을 통한 인간의 이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환자들과 공감하는 것 △효과적으로 환자들과 소통하는 것 △가치관 확립 △사회에서...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연구협력 MOU와 국제공동심포지엄을 계기로 면역질환 치료 기술과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8개 대학병원에서 진행 중인 임상연구 분야에서 바이오니아의 기반기술들을 적용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공동협력연구 결과를 도출해 상호 협력의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미생물학교실 백순영 교수팀이 최근 국내 노로바이러스의 유전적 특징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과학저널인 PLOS ONE(I.F. 3.730)에 2013년 12월 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이 규명한 노로바이러스의 변이주(변이를 일으키고 있는 개체)는 국내외에서 처음 발견된 것이다. 연구팀은 또한 역학조사를 통해...
서울시는 애초 500병상 규모를 고려했으나 서북지역의 부족한 인프라를 고려해 중증·희귀난치성 환자도 치료할 수 있는 800병상의 ‘3차 병원’으로 결정했다.
3차 병원은 500병상 이상인 의과대학 부속병원 또는 종합병원을 일컫는다.
시는 가톨릭대 부속병원 건립을 12일 고시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시과학연구소 류정묵 교수팀은 최근 신경줄기세포의 자가증식과 신경세포로의 분화를 조절하는 핵심 단백질을 발굴했다고 3일 밝혔다.
신경줄기세포는 신경세포를 만들거나 자가증식을 통해 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하는데, 주로 태아기에 활동하며 성인의 뇌에서는 휴면상태로 머물러 있다.
특히 배아줄기세포에 비해 암발생률이 현저히 낮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유도만능줄기세포의 국가 표준을 만드는 연구에 착수한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내과학교실 윤건호(사진 좌), 주지현(우) 교수팀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2013년도 하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신기술개발 분야)에서 국가 연구 과제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과제는 ‘한국인 면역적합형 초대배양세포 및 임상적용을 목적으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시과학연구소는 저명한 광학연구자인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안과학교실의 윤근영 교수를 초빙, ‘인공 수정체의 다조첨화와 최적을 위한 고급광학계측법 개발’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초빙기간은 내년 10월까지 1년이다.
윤 교수는 광학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광학벤치시스템(Optical bench testing system) 개발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가‘2013 친환경소비·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 유공’사업과 관련해 유공자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는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신성장동력인 친환경제품 보급과 환경기술 개발과 환경산업 육성에 힘쓰고자 지난 5월, 총 4개 부문(친환경소비생산, 환경기술산업...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이 뉴질랜드 녹색의학 협회(GMANZ)를 방문했다.
8일 가톨릭대에 따르면 세계 자연의학 산업분야를 이끌어가는 뉴질랜드 녹색의학 협회는 한국 내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은 본교 의과대학과 함께 지난해 배출된 국내 녹색의학 전문의(GMP: Green Medicine Practitioner)들을 초청해 양 국가간에 의학적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강무일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2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ㆍ박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1991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의료원(University of Massachusetts Medical Center), 하버드의대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교환교수로 활동했다.
또한...
의학적으로 다양하게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는 10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리는 2013년 녹색의학 전문의(GMP) 과정에 강의를 맡게 된 박윤희 원장은 “녹색의학을 우리 나라에 적용하기 위해선 국내에 전문가분들이 충분히 양성돼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지난해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와 한국 가톨릭대 의과대학이 함께 개설한 GMP녹색의학...
간호사로서 무료진료소를 운영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1981년 중앙대 의과대학에 편입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무료 진료, 호스피스 지원활동 등을 통해 39만여명의 저소득층에게 인술을 베풀고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녀는 현재도 매달 10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면서 경제적 능력이 없다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자가면역질환 루푸스의 발병 위험을 조기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검사법을 개발했다.
가톨릭인간유전체다형성연구소 정연준 교수팀은 최근 루푸스의 주요 발병 대상인 젊은 여성들에게서 루푸스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3종의 유전자 복제수변이(특정 유전자의 복제수에 차이를 보이는 현상)를 규명하고 이를 이용한 위험도...
이어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정기택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윤건호 교수, 진흥원 김기성 국제협력사업단장, 차움 최중언 원장이 각각 보건의료 혁신, u-헬스, 메디컬 코리아, 토탈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보건산업 新 시장 개척 및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또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간호대학과 서울성모병원 등의 산하병원의 소식을 골고루 전함으로써 외부 고객과의 소통뿐만 내부 직원과의 소통과 유대감 형성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의료원측은 전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윤건호 기획조정실장은 “기관의 내·외부 고객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 및...
기초의학상은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미생물학교실 조은경 교수가, 임상의학상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완욱 교수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상금 3000 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은 올해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 및 수상논문 강연과 함께 역대 수상자들의 핸드프린팅 기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 의학계의...
천명훈 신임 의료원장은 1977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를 거쳐 지난 1984년부터 가톨릭대학교 해부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독일 막스프랑크 뇌연구소 연구원을 지내기도 했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학생처장, 연구처장, 의과대학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등 학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대한해부학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