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성 일자리, 일가족 양립, 여성안전, 가족 및 돌봄 지원 등 우리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정책을 연구해 정책을 제시한다. 46명의 직원(연구·행정)과 시설용역직원(청소, 시설관리 등) 27명이 재단 운영에 힘을 쏟고 있다.
◇역할과 기능, 주력사업=핵심 기능은 서울여성과 그 가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정책을 만드는 것이다. 현재 △지속가능한...
유사시 가족들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확대하는 한편 사교육 수요가 높은 영어·수학·예체능 교육이 공교육 체계에서 흡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등급이 낮은 신용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을 통해 10%대 중금리 대출상품을 공급하고, 경력단절 주부와 청년창업자...
어린이집 등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보육서비스 질 개선, 아이돌봄서비스 및 방과후돌봄서비스 확충 및 연계 등을 위해 협력하고 가족친화인증기업의 확대, 유연근무제 활성화,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등을 추진한다.
특히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기본적 노후소득 보장도 이뤄진다.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 다층적 소득보장체계 확립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와...
정부가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맞춰 상담·돌봄·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분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률 70% 국정목표를 실현함과 동시에 ‘복지 강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당장 올해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세제지원 등을 사회서비스업에도 확대 적용키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88%, 245원 오른 4415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새누리당이 밝힌 ‘가족행복 5대 약속’은 △중증질환에 대해 100% 건강보험 적용 및 치매노인에 대한 장기요양보험·돌봄서비스 확대 △비정규직 차별개선 및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 △전세자금 이자부담 경감으로 주거비 부담 경감 △스펙타파 취업시스템 도입 및 청년인재은행 운영 △보육 국가완전책임제 등이다.
기준선은 소득·주거·돌봄·교육·의료 등 5대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박 시장의 핵심 공약이기도 하다. 시는 이달 중 연구 용역을 발주해 연내 기준을 확정한 뒤 내년부터 시행한다.
시는 또 올해부터 2014년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비수급 빈곤층 5만명을 발굴, 서울형 수급자로 지정하고 이들의 최저 생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