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 모든 것이요(하하).”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서강준은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하늘재 살인사건’,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화정’,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통해 데뷔 2년 반 만에 주목받는 차세대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그는 그간 자신의 배우 생활에 대해 “만족스럽지는...
‘연하남’ 타이틀을 거머쥔 서강준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윤은호로 인지도를 높였고, 곧바로 MBC ‘화정’을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런 일련의 작품들을 거쳐 서강준은 현재 ‘치즈인더트랩’ 속 백인호로 데뷔 이래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극 중 까칠한 반항아 백인호 역을 맡은 그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날 런닝맨 송지효는 바닥에 주저앉아 다리를 번갈아 차며 이광수를 향해 애교를 드러냈다. 송지효는 "오빠 집 지어 주세효"라며 적극적인 어필에 나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모습을 본 이광수는 송지효를 발로 차며 "가족끼리 왜이래!"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예능에서는 MBC ‘복면가왕’이 9월과 11월 2차례, tvN‘삼시세끼’가 3월 1차례 2위를 기록했다.
드라마에서는 KBS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1~2월), KBS 일일극 ‘가족을 지켜라’(10
월), MBC 미니시리즈‘그녀는 예뻤다’(10월), MBC 주말극 ‘내 딸, 금사월’(11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12월)이 2위를 기록하면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2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014년 KBS ‘가족끼리 왜 이래’, 2015년 KBS ‘프로듀사’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드라마 ‘애인 있어요’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
서강준은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MBC ‘화정’ 등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12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자유로운 영혼 백인호 역할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는 한 해의 음악 트렌드를 짚어보고 아티스트와 국내외...
이날 대상 후보로는 김수현 외에 SBS '용팔이'의 주원, MBC '킬미힐미'의 지성, MBC '화정'의 차승원,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의 유동근이 후보로 올라 경합을 펼쳤다.
김수현은 수상 소감에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해 열린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SBS '별에서 온 그대'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오경훈 감독은 “각박해진 부모 자식 간 돈을 둘러싼 관계를 가족 드라마의 화두로 쓸 수 있겠다고 생각해 작업하던 중 ‘가족끼리 왜 이래’가 방송에 나오더라”며 “그래서 다른 이야기를 짜봤지만 재미가 없어서 일부 겹치더라고 전혀 다르게 풀 수 있으니 초심을 잃지 말고 이어 가자는 생각에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오 감독은 분명 ‘가족끼리...
이날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남지현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박형식은 스킨십과 관련한 MC들의 질문에 너스레를 떨었다.
박형식은 급격히 많아진 스킨십에 대해 "굉장히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안 그래도 작가님한테 더 요구를 드려야겠다 생각을 할 찰나에 스킨십이 굉장히 많아졌더라"며 "그래서 감사한...
‘주말 흥행퀸’ 김현주와 ‘원조 멜로킹’ 지진희의 재회
SBS ‘유리구두’를 비롯해 MBC ‘반짝 반짝 빛나는’,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등 출연하는 주말드라마마다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흥행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김현주는 이번 ‘애인있어요’를 통해 데뷔 이래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김현주가 맡은 인물은 쌍둥이 자매 도해강과 독고용기....
서강준은 MBC ‘화정, ‘앙큼한 돌싱녀’,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등 현대극과 사극, 일일극까지 넘나들며 장르를 불문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2014년에는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여태껏 늘 반듯한 역할을 주로 맡아오던 서강준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개성 강한 성격의 캐릭터이기에 그가 어떤 연기 변신에 나설지 역시...
드라마 '화정' '가족끼리 왜이래' '앙큼한 돌싱녀'부터 예능 '룸메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고공행진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진 배우 서강준이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선택해 화제다.
서강준은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21명의 ‘우진’ 중 한 명으로 분해 극장가의...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하이톤으로 말했다면 창수는 어른스럽게 보여야 했다. 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읽었다. 자연스럽게 숙달이 되더라. 1, 2회 때 조금 덜 다듬어졌다면 점차 대사 톤이 자리를 잡았다.”
‘상류사회’ 시청자들은 박형식에 대한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창수가 진정한 주인공이다” “박형식이 극의 8할을 책임진다” 등의 극찬이었다....
박형식은 지난해 SBS '상속자들'에서 발랄함과 장난기를 가진 재벌 2세 조명수 역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으며, 지난 2월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철부지 막내아들 차달봉 역으로 열연해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을 안기며 눈길을 끈바 있다.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산뜻한 출발을 하며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당당히 발돋움한 박형식이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은...
2009년에는 연기자로 영역을 확장, 드라마 ‘드림’, ‘빛과 그림자’에서 풍부한 감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기 시작했으며, 최근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여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또한, 그녀는 라이프 스타일 멘토링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의 메인 MC로 활약하며 깔끔한 진행...
2007년 ‘CRY EYE’로 데뷔한 이래 ‘미쳤어’ ‘토요일 밤에’를 히트시킨 손담비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등을 거쳐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철없는 큰 며느리로 분한 바 있다. 손담비는 올리브TV 드라마 ‘유미의 방’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날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는 임시완은 비롯해 ‘미생’ 김대명, ‘괜찮아 사랑이야’ 도경수,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이 이름을 올렸다.
임시완은 ‘미생’에서 냉혹한 현실에 내어진 사회 초년생 장그래 역을 맡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
임시완은 수상소감에서...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백상예술대상의 TV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로는 '미생' 임시완,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과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괜찮아 사랑이야' 도경수, '미생' 김대명이 이름을 올렸다.
임시완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연기했다. 장그래는 그 흔한 대학 졸업장도, 토익 성적표도 없는 고졸 검정고시 출신으로 화려한 스펙을 가진...
가족 구성원의 역할 중 가장 크게 변한 것이 아버지다. 최근 들어 가계를 책임지며 자녀와 아내에게 권위적인 가부장적 아버지는 설 자리를 잃고 자식들에게 친절하고 자상한 친구 같은 아버지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KBS‘슈퍼맨이 돌아왔다’MBC ‘아빠 어디가’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부터 ‘가족끼리 왜 이래’비롯한 여러 드라마에서 친구...
김현주는 출연 계기에 대해 “‘가족끼리 왜 이래’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품이 끝난 후 너무 외롭고 심심하던 차에 제안을 받았다”며 “평소 도전해 보고 싶은 액션 분야였다. 때마침 시기가 잘 맞았다. 액션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조민수,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 등과 함께한 김현주는 “첫날 기초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