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가스공사와 가스안전공사 등은 도시가스 수소혼입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다.
가스공사는 해외 실증사례 분석과 시험설비 구축, 수소혼입 실증 및 운영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앞서 올해 3월에는 한국남부발전과 그린수소 배관 혼입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미 미국과 영국, 독일 등 해외에서도...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기소방재난본부,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은 17일 오전 11시 20분 2차 감식에 돌입했다. 전날 이들은 1차 감식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잠정 결론지었다. 2차 감식에서는 불에 탄 배터리와 주변 배선 등 화재 원인 조사에 필요한 잔해를 수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기적...
이에 따라 대구 혁신도시 H2U 수소충전소를 이용하는 수소차 운전자는 수소 안전 전담기관인 가스안전공사 사이버 교육원의 1차 인터넷 교육, 충전소에서 안전관리자가 시행하는 2차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17일부터 셀프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 셀프 충전이 허용되면 이용자 편의성 향상, 충전소 운영 효율화, 수소 안전성 홍보 등 통해 수소차...
서울에너지공사 BIPV 실증단지 방문
△키갈리 개정서에 따른 수소불화탄소(HFC) 감축 이행을 위한 제도 정비
△사용후전지의 안전한 재사용을 위한 안전관리 운영기반 마련
△美 IRA 전기차 세액공제 관련 ‘제3차 민관합동 TF’ 개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12일(수)
△산업부 장관 15:00 한-호주...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69%를 차지하는 건물의 저탄소 건물로 전환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공공분야 건물이 선도적으로 에너지성능개선을 추진함으로써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이 확보됐다면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 삼각대를 이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후 위치 이정표를 확인한 뒤 한국도로공사 콜센터에 전화해 긴급 무료 견인 조치를 받는 것이 좋다.
주행은 가능하지만…점검 필요한 노란색 경고등
노란색 경고등은 주행은 가능하지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점검을 받아야 하는 것을 뜻한다.
우선 엔진 체크 경고등이 있다....
이 탱크가 바로 SK가스와 한국석유공사가 합작해 짓고 있는 LNG 탱크다.
여기에는 21만5000㎘ 규모의 액체 LNG가 저장된다. LNG를 액체 상태로 저장하면 기체보다 부피가 600분의 1로 저장된다. 즉, 탱크에 저장된 액체 LNG를 기체로 변환할 경우 그 규모가 약 1억3000만㎘로 늘어나는 셈이다.
탱크 내부에 들어서자 LNG를 최상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단열재...
이 발전소는 공급자와 사용자가 바로 거래하는 직접 PPA에서 더 나아가 생산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송배전망을 거치지 않고 사용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비계통연계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RE100(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달부터 처음 시작하는 방식으로, 국내 기업 중...
급기가압 제연설비는 건물에 화재 발생 시 제연구역 내부로 유독가스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제연구역 내에 있는 사람들이 구조되기까지 일시적으로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설비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사는 급기가압 제연설비 시스템 관련 자재의 품질관리 및 성능에 관한 기술협력, 설비공사에 관련된 공동 연구 등을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DL건설은 지난 2019년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원’과 함께 전기로 인한 화재 위험이 큰 쪽방촌에 전기 시설물 공사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 밖에 소외계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도 진행 중이다. 2020년 인천 내 화재 취약 1500가구를 대상으로 확산 소화기 및 가스 누출 차단기 등의 장비를 구매하기 위한 비용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임무에 맞게 로봇팔, 원격 무장 체계, 최루가스 살포기 등을 탈부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LIG넥스원은 ‘웨어러블 로봇’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은 웨어러블 로봇은 일명 ‘입는 로봇’으로 인체에 옷처럼 밀착돼 움직임을 보조한다. 하체 장애가 있는 사람도 일반인처럼 걸을 수 있고, 무거운 물체를 들거나 반복 작업을 수행할 때 효율을 높일 수...
평택캠퍼스 초입에는 지난 7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P3(3라인ㆍ서쪽 편)와 그 옆으로 기초공사가 한창인 P4(4라인)이 눈에 띄었다.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는 물론 파운드리에서 1위를 달성하겠다는 삼성의 의지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7일 오전 경기 평택에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에 사업장을 비롯해 D램, 낸드를 생산하는 P1(1라인)도 둘러봤다. P1은...
롯데케미칼은 양산 파일럿 완공 이후 국내 KGS(한국가스안전공사) 인증을 추진하고 다양한 용량의 수소탱크를 개발해 상용차, 드론 및 운송 수단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롯데케미칼의 수소탱크 사업은 차별화된 기술과 독자적인 핵심 공정이 녹아 있는 역량의 결집체로서, 고객사의 다양한 수소 저장 용기에 안전하고 최적화된...
이날 그리드위즈와 한국가스공사가 신청한 ‘ICT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운영’사업도 실증특례를 승인받았다. 또 인천공항 입국 휠체어장애인 짐 찾기 도움 서비스(굿럭컴퍼니)’도 샌드박스를 통과하면서 앞으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국내외 휠체어 장애인은 공항 도착 후 무거운 짐을 들고 숙소로 이동하는 부담을 덜게 됐다.
이외에도 파워뱅크를 활용한...
건설 분야에서는 컨테이너 등 3층 이상 가설건축물을 축조할 때 안전성 입증서류를 제출한 경우 건축위원회 심의 규제를 생략한다. 건설업체의 실제 공사수행역량을 반영하기 위해 시공능력 평가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공공사업을 수행하는 업체가 공사이행 기간을 단축한 경우 의무적으로 감액 정산하는 규정을 삭제한다.
정부는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 확산...
이탈리아가 최근 알제리와 가스 선적량 확대와 관련해 계약을 체결했고 프랑스도 알제리와의 액화천연가스(LNG) 거래를 놓고 협상 중이다.
에너지 일부만이라도 역내에서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독일은 5월 착공한 LNG 터미널 공사를 연내 끝내고 가동을 시작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네덜란드와 벨기에로부터 공급량도 늘리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독일과 네덜란드는...
심사에는 합격했으나 지자체의 동의를 얻지 못했거나 안전 대책 공사가 늦어져 아직 재가동하지 않은 원전은 7기다. 경제산업성은 내년 여름 이후 이들 7기의 재가동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최근 전력 부족 우려가 고조되면서 이러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에서는 지난 6월 하순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전력...
회사는 2017년 행정안전부의 중앙부처 공무원 10만 명을 위한 클라우드 저장소 ‘G-드라이브’를 구축해 공급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제품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국세청,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사용자 규모 최소 3000명 이상의 대규모 사업들을 수주해 왔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대형 고객사 확보에 있어 대규모 사업 수주 경험이 중요한...
18(목)
△산업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원전수출추진 전략위원회 출범 및 1차 회의 개최
△추석 명절 대비 전기·가스·수소 에너지안전 특별점검 실시
19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조선3사 CEO 간담회(포시즌스H),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하계휴가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장관, 조선 3사 CEO 간담회...
10일 춘천시는 “전기안전공사 등과 현장조사반을 구성해 지난 1~3일 전기, 건축, 소방, 가스 등 조사 분야에서 장치의 문제점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레고랜드 개장 이후 춘천시가 파악한 놀이기구 멈춤사고는 롤러코스터 놀이기구 멈춤 4건과 지난달 21일 타워 전망대가 중간에 멈춘 사고 1건이다.
롤러코스터는 일시적인 감지 오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