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엠 프로젝트는 KAIST가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와 센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해 온 프로젝트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 임베디드ㆍ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컴그룹은, 또...
특히, 인공지능·사물인터넷·가상현실 등 ICT 기술이 자체적인 기술혁신은 물론 가전제품·자동차·의료·로봇 등 다른 산업과 융합되어 새로운 제품·서비스가 창출되면서 업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혁신이 확산됐다고 평가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CES 2017을 포함한 글로벌 기술·산업 트렌드를 살펴보면 과학기술과 ICT 기반의 파괴적 혁신이...
앞서 지난 2015년 1월부터 정부가 1단계 핀테크 정책을 추진한 결과, 양적으로는 핀테크 산업이 크게 성장했다. 하지만 인터넷전문은행, 로보어드바이저, 빅데이터, 블록체인 활용 등의 경우 서비스 개시 및 성장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지원 및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김용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핀테크 산업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정부가 인공지능(AI)ㆍ가상현실(VR) 콘텐츠 등 과학과 융합, ICT 개선을 통한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한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반면 지난해까지 박근혜 정부의 핵심 키워드였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은 사실상 폐지했다.
미래창조과학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방송통신위원회 등 5개 부처는 6일...
◇기조 연설자로 본 CES… 경계 사라진 산업 = 융합의 기류는 올해 기조연설자들의 면면에서 또렷하게 드러난다. 특히 자동차 업체의 최고경영자(CEO)뿐 아니라 의류, 선박업체 등의 CEO가 기조연설자로 나서면서 기존 산업 영역의 파괴와 새로운 산업과의 융합도 기대되고 있다.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자율주행차 기술 비전을...
산업부는 12대 신산업으로 전기ㆍ자율차, 스마트선박, 사물인터넷(IoT) 가전,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ㆍ드론, 프리미엄 소비재, 에너지신산업, 첨단신소재, 증강현실ㆍ가상현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를 제시했다.
이 같은 미래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민ㆍ관 합동 17조 원을 쏟아 붓는다. 정부는 규제 개선, 연구개발(R&D) 투자 확대(3.3조 → 3....
올해 CES의 최대 화두인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ㆍAR), IoT(헬스케어ㆍ스마트홈) 등 통신ㆍ미디어 분야 주요 전시품을 살펴본다.
또 미래성장산업 발굴과 청사진 확보를 위해 ICT 미래융합사업 관련 최신 트렌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동면 융합기술원장, 김형욱 플랫폼사업기획실장, 이현석 Device본부장, 김준근 GiGA IoT사업단장, 서상욱...
지난해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이 대중화의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두 가지의 장점을 융합한 혼합현실(MR)의 시대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글로벌 업체들이 이미 MR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올해는 MR 중심의 서비스, 하드웨어 시장이 ICT 업계를 주도할 전망이다.
MS는 올 상반기 MR 기기 ‘윈도 10 VR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이다. MS의 MR 기술은 내년 출시...
올해 전자·통신 업체들은 ICT 최전방에서 융합형 먹거리 찾기에 본격 착수한다. 단연 화두로 떠오르는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해 조직을 신설·강화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 가전’ 사업에 뛰어든다. 통신사에 주도권을 내줬던 스마트홈 시장을 제조사 위주의...
도시가 국가의 축소판인 것과 마찬가지로 스마트시티 경쟁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경쟁력과 동의어가 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세계에서도 선도적으로 스마트시티 사업을 개진해왔다. 2003년부터 초기형 스마트시티인 U-시티(Ubiquitous City)를 구축하고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을 해외에 수출했을 뿐만 아니라 2008년 관련 법제로 ‘유비쿼터스 도시의 건설 등에...
△이제 우리는 인더스트리 4.0 시대로 간다 = 지난해 1월, 세계 석학들은 다보스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우리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연구결과와 전망을 밝혔다. “물리세상과 가상세상의 융합이 4차 혁명의 본질적 화두”라는 제언에 이견이 없었다.
이미 미국과 일본, 독일, 중국은 일찌감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있다. 미국은 ‘신미국혁신전략’...
신 회장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ICT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융합’, ‘저출산․고령화 추세의 인구구조 변화’ 등을 언급하며 “이 같은 메가트렌드에 철저하게 대비해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롯데만의 창의적 시각과 유연한 사고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할 수...
그는 “4차 산업혁명의 메가 트렌드인 스마트화, 서비스화, 친환경화, 플랫폼화에 발맞춰 전기ㆍ자율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 에너지신산업 등 12대 신산업을 중심으로 규제완화, 집중지원, 융합플랫폼 구축, 시장창출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을 대폭 확대하는 등 우리...
유진투자증권 이정 연구원은 “가전업체들이 이번 CES에서 가전과 스마트폰, 자동차, TV를 연결하는 스마트홈 전략 및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결론적으로 향후 IT산업은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다양한 연결(사물인터넷, IoT)과 산업간 융합이 산업과 사회의 진화를 주도할...
관련 스타트업 업체들과 주요 IT 기업 부스도 참관해 글로벌 ICT 트랜드와 신규사업 현황을 둘러보고 IoT 기반 서비스와의 융합을 적극 모색한다.
권 부회장은 2015년 12월 취임 이후 사물인터넷(IoT) 부문과 인공지능(AI), 커넥티드카, 360도 가상현실(VR) 등 신산업과 글로벌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있다. IoT 사업의 경우 국내 1위의 홈IoT 사업을 기반으로 산업IoT...
특히 올해 시제품을 제작한 다기종 건설기계 중장비 가상훈련시스템 5종은 현재까지 56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8년까지 235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산업기술 정책펀드 운영사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자금 전담 은행이 참여해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증강·가상현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반도체 등을 12개 신산업으로 꼽았다.
정부는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해 △과감한 규제개선 △성과 중심의 집중 지원 시스템 구축 △융합 플랫폼 구축 △신산업의 초기시장 창출 등 4대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25년 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의 2배 이상 확대되고 일자리도 38만 개 이상...
제도를 만드는 역량의 강화 없이 4차 산업혁명 완수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에서 직접·비밀 투표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융합민주제는 현재의 대의민주제가 가진 한계를 보완해 촛불의 상시화를 이룩하게 될 것이다. 스위스와 같이 법률의 발의와 부결권을 국민의 직접 투표로 가능하게 해 대의민주제의 편향성을 보완하는 것이다. O2O정부4.0은 현실과 가상...
정부는 무인항공기ㆍ가상증강 등 성장 유망산업 선점을 위한 6개 사업에 1007억 원을 신설했다. 세부적으로 △무인항공기융합시스템구축ㆍ운용 34억 원 △국가전략프로젝트 72억 원 △권역별신산업육성 139억 원 △ESS 기술개발 437억 원 △직류송배전시스템 52억 원 △핵융합실험로공동개발 273억 원 등이다.
반면 장비구입형 기반구축 예산은 올해 대비...
시간 이후에는 산업계‧학계의 공간정보 기술 수요를 조사하고 신규 과제를 발굴하는 회의를 진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개토론회에서 우리가 선진국 수준의 공간정보 기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기술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공간정보 기술 혁신이 공간정보와 유망 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하고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