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을 위해 가리왕산의 희귀 나무 군락지의 수령이 2백년 된 전나무나 사스레나무를 거의 다 베어버려 논란을 일으켰다. 산림을 보호해야 할 산림청이 오히려 비용이 적게 들고 손쉬운 방법을 선택해 산림을 훼손한 것이다.
이 같은 모습을 보면 산림청이 어느 틈엔가 국민을 위한 조직이라기보다 공무원들을 위한 조직으로 존재가치가...
가리왕산으로 오르는 길도 잘 정비돼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풍광이 아름다운 계곡이 곳곳에 있고, 푸른 물색깔은 그냥 마시고 싶을 정도로 깨끗함을 뽐내는 듯 하다. 발을 담그면 2초후부터는 머리가 띵해질 정도로 차가운 물도 자랑이다. 5㎞가까이 이어지는 계곡 곳곳에는 사람들이 바위에 앉아 책을 읽기도 하고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은 당초 예정했던 가리왕산 중봉이 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20일 "그동안 환경단체, 학계, 스키전문가, 토목 전문가 등과 함께 대안지로 거론된 여러 곳을 직접 방문, 논의한 결과,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으로 가리왕산 중봉이 불가피하다는 것에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가리왕산은 상당한 산림훼손을...
토고미 마을의 토고미쌀(10kg) 4만5000원, 풍산마을 느타리버섯(2kg) 1만2000원, 백담마을 명란젓갈(10kg) 1만6000원, 가리왕산 된장(1kg) 1만2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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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국의 도 단위 권역에 GS마트 포스트 점포를 지정, 각 지역의 정보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