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로는 남동구가 0.93%올라 구월지구 입주완료에 따른 매물 감소로 압도적인 가격상승을 보였다.
구월동 힐스테이트 1단지 85㎡(26평형)가 1000만원 오른 2억2000만~2억7000만원 선에 거래됐다. 이 밖에 동구(0.18%)와 서구(0.14%)도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스피드뱅크 김은경팀장은"재건축 아파트 매수세가 이처럼 주춤 거리는 이유로 매도호가 격가차...
양주시는 고읍지구 분양가가 기존 아파트 시세보다 비교적 높게 형성돼 있어 호가가 올랐다. 당초 10월로 계획됐던 동시분양이 무산돼 다소 위축된 모습이나 신도시 개발 기대감이 꾸준해 수요가 끊이질 않고 있다. 양주시 백석읍 가야5차써니빌 119㎡(36평형)는 750만원 오른 1억5000만~1억6500만원 선이다. 화성시 역시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가격을...
잠실과 가락동, 신천동, 송파동 등 주로 북부에 위치한 전통의 주거지역은 재건축으로 고급주거지로 탈바꿈하고, 남부 문정동 일대는 문정지구, 거여뉴타운 등 대규모 신개발로 지역의 몸값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여기에 4만9000가구가 공급될 송파신도시와 국내 최대인 112층 제2롯데월드 건설 등 주변 호재도 가득한 것은 송파구가 ‘최강 주거지역’으로 오르기에...
또 장지지구는 장지동 일대에 16만평 규모로 사업은 2005년 10월에 착공해 2008년까지 5,678가구에 달하는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송파구의 강점 중 하나는 역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다. 강남지역에 못지않은 대로망을 갖춘데다 지하철 노선도 곳곳에 형성돼 있어 인프라는 서울 어느 지역에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것.
업무지역은 강남만큼 없다는 것은...
현재 서울시는 5개 저밀도지구 재건축사업이 대거 마무리 됨에 따라 저층재건축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단지를 비롯해 송파구 가락시영, 강동구 고덕주공단지, 둔촌주공단지 등만 남아 있는 상태며, 대부분의 강남권 재건축은 기존 중층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실정이라 일반분양물량은 거의 없다.
특히 저층 재건축단지도 사업 방향 변경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를...
이미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인 곳은 강남 일원동, 개포동, 서초 방배동 일대, 강동 고덕지구 외에 대치, 역삼, 삼성, 방이동, 가락동 등 노후 노후단독주택밀집지역이 유망하다.
□ 강남 아파트 투자시 유의사항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및 단독주택을 투자하기 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것은 부담금 대상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부담금 대상이 되는...
그간 둔촌주공 재건축 추진위는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의 변경을 요구했지만 서울시는 인근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아파트 등과의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법대로'를 주장해왔다. 결국 이번에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최종 결정되게 돼 조합원들의 수익성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오랫동안 안전진단 실패로 사업이 보류돼오던 둔촌주공 아파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