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경환 장관 주재로 제4차 IT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IT산업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IT융합 선도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IT산업에 올해보다 11.3%(1240억원) 늘어난 총 1조2236억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분야별로는 △소프트웨어(SW) 1900억원...
정부가 미래 IT산업 인재양성 일환으로 대학 IT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융복합 선도형 기술개발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호텔에서 제3차 IT정책 자문단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IT산업정책 추진현황과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는 우선 우리나라의 미래 IT산업을 육성하기...
지경부는 이번 지역산업진흥계획의 작성을 위해 교수, 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산업진흥정책자문단'을 통해 5월 및 9월 2차례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10월 중 확정되는 평가결과를 기초로, 올해말 경 지역산업지원사업의 예산을 반영해 오는 2011년초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평가 결과 지역산업지원사업 전체 예산의 5% 가량을...
수출가능한 기술개발을 유도할 예정이다. 기간은 5~7년이며 과제당 투자비는 최대 3000억원이다.
기업간의 협력방안도 추진된다. 대기업의 해외 영업망을 중소기업이 공동 활용하고 해외의 글로벌 IT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쉽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IT 세계화 대책을 논의할 제2차 ‘IT정책 자문단’ 회의는 25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IT 정책 자문 위원으로 위촉했다.
최 장관은 이날 자문단 회의에서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기까지 지난 한 세대 동안 IT는 큰 역할을 해냈고, 다음 한 세대에도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IT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한 모바일 산업 등의 육성, IT와 주력산업의 융합, 업계와의 소통 활성화 등을...
지식경제부가 30일 'IT 정책 자문단' 회의에서 'IT산업정책 방향'을 발표한 것은 우리의 주력 IT분야가 성숙단계로 접어들면서 향후 몇 년 이내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예컨대 메모리부문의 경우 삼성전자·하이닉스의 후순위 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이 상승추세이며, 차세대 메모리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한...
이번 합병 인가심사에서는 전기통신사업법과 관련 규정에 따라 ▲재정 및 기술적 능력과 사업운용 능력의 적정성 ▲주파수 및 전기통신번호 등 정보통신자원 관리의 적정성 ▲기간통신사업의 경쟁에 미치는 영향 ▲이용자 보호 ▲전기통신설비 및 통신망의 활용 ▲연구 개발의 효율성 ▲통신산업의 국제 경쟁력 등 공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가...
이와 함께 연간 약 3조원에 달하는 군수품 조달시장(일반 비무기체계)에 중소기업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향후 중소기업청과 방위사업청장은 이번에 논의된 내용을 보다 구체화하고, 정책자문단 공동 구성, 방산분야 중소기업 진출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수요 창출을 위해 보다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관계부처 TF팀장인 이재훈 산업자원부 산업정책본부장은 "이번 허용 여부 결정을 위해 관계부처 협의 뿐 아니라, 재무·업종·환경·수도권정책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이루어진 자문단을 구성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며 "단순한 기업애로 해소가 아닌 업종·국가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수도권 투자의 불가피성·시급성과 함께, 정부의 수도권 정책...
현대차는 상생협력위원회, 상생협력평가시스템 구축, 부품산업진흥재단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협력 추진 시스템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포스코는 우수중기 1사 1품목 세계일류제품 확보를 위해 기술자문단을 운영하는 한편, 제철소 인근지역의 우수한 박사급 전문인력을 중소기업과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하여 일대일 맞춤형 연구개발을 지원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