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현진영, 진정한 의리남 “후배들 생활비 15억 쐈다"

입력 2014-10-16 0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현진영, 진정한 의리남 “후배들 생활비로 15억 썼다”

▲사진=MBC영상 캡쳐

가수 현진영이 과거 15억 원을 탕진한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현진영은 과거 15억 원을 탕진 스토리를 전했다.

작곡가를 프로듀서로 만드는 회사를 운영했던 현진영은 “(당시)15억 원 정도 썼다. 회사 만들어서 70명 정도 키웠는데 아이들이 입봉 전이라 가난했다”며 “다들 생활비가 없으니(어느날은) 30만원만 주시면 안돼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이어 “불쌍해서 얘도 주고 쟤도 주다보니 한 달에 애들 생활비로만 2~3000만원이 나갔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그는 “지금 잘 된 애들도 있다. 나 불쌍하다고 용돈 주는 애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현진영, 후배들 생활비로 15억 쓰다니...진짜 의리남”, “후배들 생화비로 15억, 현진영 통큰 남자”, “현진영 후배들 생활비로 15억? 나도 그런 선배 있었으면” 등의 의견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30,000
    • +0.96%
    • 이더리움
    • 3,558,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1.59%
    • 리플
    • 728
    • -1.22%
    • 솔라나
    • 215,900
    • +6.2%
    • 에이다
    • 476
    • +0.21%
    • 이오스
    • 656
    • -1.65%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00
    • -0.37%
    • 체인링크
    • 14,720
    • +1.8%
    • 샌드박스
    • 355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