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장예모 감독, 중국 정부에 벌금 13억"...이유 '충격'

입력 2014-10-1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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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예모

▲13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사진=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각 나라의 다양한 출산 정책을 설명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워킹맘'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각 나라의 출산율과 출산 정책은 어떻게 되냐?"고 질문했다. 장위안은 "중국은 인구가 워낙 많아서 자녀를 많이 낳으면 벌금을 낸다. 중국의 장예모 영화 감독의 경우 세 자녀를 낳았는데 벌금을 약 13억 정도 냈다고 하더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실제로 장예모 감독은 2013년 중국 산아제한 정책 규정 위반으로 벌금 13억을 내게 됐다.

독일의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출산율이 낮다. 이 상태라면 2020년까지는 출산율 증가가 아예 없을 것이라는 통계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재미없던데 난...", "비정상회담, 보다 보면 우리나라 아직 후진국같음", "비정상회담, 이거 꿀잼", "비정상회담, 깨알재미있음", "비정상회담, 오늘 주제는 뭐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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