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연매출 200억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연매출 200억원대 사업가로 유명한 배우 진재영이 소탈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진재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디너, 쌀쌀한 날씨. 어묵 뜨끈한 국물 엄지척.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재영은 한 길거리 분식집에서 어묵을 먹고 있다. 특유의 긴 생머리에 가죽 재킷으로 먹을 낸 채 고개만 내밀고 어묵을 베어물고 있는 모습이다.
진재영은 이날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200억원대 매출을 자랑하는 쇼핑몰 운영 노하우와 관련 스토리를 공개한다.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등에서 섹시한 매력을 뽐내 한 때 스크린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어 승승장구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재영 어묵 먹는 모습도 예쁘네", "진재영은 나이 안 먹나", "진재영 다시 드라마 나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