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 2만4천대 후부반사기 리콜

입력 2014-10-02 0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르노삼성자동차가 제작·판매한 SM3 차량의 후부반사기가 자동차부품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지난해 3월 1일∼올해 4월 30일 제작된 후부반사기를 장착한 SM3 2만4천103대와 수리용 공급 부품 80개다.

국토부 부품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해당 후부반사기는 빛 반사율이 낮아 야간에 후방의 운전자가 전방의 자동차를 인식하지 못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부품이 장착된 자동차 소유자는 2일부터 르노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은 지난해 5월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제도 시행 후 부품자기인증적합조사를 통한 첫 리콜 사례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520,000
    • +3.66%
    • 이더리움
    • 3,160,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433,400
    • +5.68%
    • 리플
    • 726
    • +1.54%
    • 솔라나
    • 180,100
    • +3.03%
    • 에이다
    • 464
    • +1.31%
    • 이오스
    • 660
    • +3.94%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4.26%
    • 체인링크
    • 14,280
    • +2.51%
    • 샌드박스
    • 345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