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과 남산 사이에 고급주거명품 '한남 아이파크' 탄생

입력 2014-10-01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남동에 희소성 높은 중소형 위주의 컴팩트 프리미엄 주거공간 들어서

한남동은 강남과 강북의 수준 높은 인프라를 가장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과 부촌이 갖춰야 할 풍수여건까지 완벽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합리적 상류층이 선호하는 곳이다.

이러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93번지 일대에 한남동 최초의 아이파크 브랜드가 들어선다.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 지하 7층~지상 18층 1개 동 총 280세대를 분양하는 것.

본 사업지는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약 1만 3천여 세대의 대규모 뉴타운 개발로 향후 주거환경 향상이 예상되는 최대 수혜지역이며, 특히 아이파크 브랜드는 삼성동 아이파크, 해운대 아이파크 등 각 지역을 선도하는 대표적 고급 브랜드로 한남동의 경우는 처음 분양에 들어서는 만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남동에는 30여 개국의 대사관이 모여 있어 경찰이 24시간 삼엄하게 경비를 서는데, 도시구조상 이런 보안시스템이 부촌의 형성을 이루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현재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비롯 대기업 회장들이 이곳에 모여 살고 있으며 한남더힐, 유엔빌리지 등 집값을 결정할 수 없는 최고의 부촌 지역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남동은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이라 불리는 ‘배산임수’의 완벽한 지형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고제희 대동풍수지라학회장은 “남산에서 뻗어나온 용맥이 한강을 만나 기가 응집돼 자손 대대로 복이 넘치게 되는 명당터”라고 설명한다. 또한 부촌이라는 가치 외에 한강과 남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프리미엄이 한남동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한남동의 교통여건을 보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남산1호 터널, 남산로, 한남대교, 경부고속도로 등 서울의 주요 간선도로들과 강남 및 강북 도심지역으로 진입이 용이한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남대로, 한남대교, 남산터널이 사업지를 중심으로 서울의 남북을 가로지르고, 중앙선 한남역, 6호선 한강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 신사역까지 차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백화점, 종합병원, 은행 등의 편의시설들과 가까워 주거생활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뿐만 아니라 한남동은 대형평형 위주로 공급되었던 고급 주거지역으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상 외국인 및 1인 가구가 많아 지속적인 임대가 상승으로 인한 임대수익 투자상품으로 최적의 지역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한남 아이파크는 기존 주상복합의 중대형 위주 구성에서 탈피해 임대 및 환금성이 높은 20평형대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 내 투자상품으로서 희소성이 높고, 또한 2009년 한남더힐 분양 이후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분양으로 더 가치가 높다.

한남아이파크는 중정형 구조로 세대별 개방감을 높였으며 옥상정원을 설치해 한강 및 남산 조망권을 확보했다. 이는 고급주상복합 형태의 입면특화로 한남동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남동 고급주택정서에 걸맞게 33~66평형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최고급 펜트하우스도 공급해 부촌의 자부심을 살렸다.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해 투자부담도 대폭 해소된 상황이고, 분양보증제도, 아파트와 동일한 건축기준 적용 등 투자안전성 및 건축안전성도 확보했다. 분양문의 ) 02-581-662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55,000
    • +2.21%
    • 이더리움
    • 4,316,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77,000
    • +2.45%
    • 리플
    • 631
    • +3.44%
    • 솔라나
    • 199,400
    • +4.18%
    • 에이다
    • 520
    • +4%
    • 이오스
    • 736
    • +6.82%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2.87%
    • 체인링크
    • 18,490
    • +5.36%
    • 샌드박스
    • 427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