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SK 계열사 편입으로 9월 중 대기업 계열 5개 늘어...1695개

입력 2014-10-01 0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정위, 9월 대기업 집단 소속회사 수 공개

삼성과 SK 계열사의 편입으로 9월 대기업 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지난달보다 5개 사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63개)의 소속회사 수는 1695개로 지난달보다 5개 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 삼성, SK 등 10개 집단의 총 15개 사가 계열사로 새로 편입했다. 삼성은 삼우설계건축사사무소를, SK는 아이리버와 자회사인 아이리버씨에스의 지분을 각각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엘지, 롯데, 포스코, 농협, CJ, 대림, 태영, 아모레퍼시픽 등 8개 집단은 회사설립 등을 통해 총 12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한국전력공사, GS 등 6개 집단이 총 10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전은 지분매각을 통해 한국발전기술을 계열사에서 제외했고 GS, 한진, 한화, 대우조선해양, 동부 등은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을 통해 총 9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81,000
    • -1.47%
    • 이더리움
    • 3,634,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96,800
    • -2.87%
    • 리플
    • 749
    • -0.4%
    • 솔라나
    • 229,200
    • -0.87%
    • 에이다
    • 500
    • -0.6%
    • 이오스
    • 672
    • -1.9%
    • 트론
    • 219
    • +2.34%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850
    • -3.67%
    • 체인링크
    • 16,650
    • +2.02%
    • 샌드박스
    • 376
    • -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