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근황 공개, 스위스에서도 빛나는 외모 '역시'

입력 2014-09-30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스위스 관광청)
배우 한지민이 스위스에서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30일 스위스 관광청은 지난 27일 스위스로 나들이를 떠난 '스위스 프렌즈' 한지민이 스위스 동부의 그라우뷘덴 주, 다보스(Davos)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한가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보스는 베르니나 특급(Bernina Express) 파노라마 기차의 시발점으로 스위스에서도 유명한 장소다.

한지민은 올해로 그라우뷘덴에서 파노라마 기차를 운행해온지 125주년을 맞이한 래티쉬반(Rhätische Bahn)의 기차를 직접 타고 다보스 근교의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즐겼다.

올해 유난히 여름 날씨가 안 좋아 반팔 한 번 못 입고 여름을 보냈다는 다보스 시민들에게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몰고 온 한지민이 더욱 환영 받았다는 후문이다.

다보스 지역에서 촬영을 마치고 이 지역의 명물로 사랑 받고 있는 래티쉬반의 빨간 기차에 올라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날, 스위스의 상징 컬라라 할 수 있는 붉은색 계열의 니트를 입고 나와주는 센스까지 발휘해 현지 시민들을 포함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지민 근황, 정말 그림이 따로없네”, “한지민 근황, 나도 스위스 가고 싶다”, “한지민 근황, 예쁜 사람은 어딜 가도 빛이 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22,000
    • +1.42%
    • 이더리움
    • 3,145,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21%
    • 리플
    • 721
    • +0.42%
    • 솔라나
    • 175,800
    • -0.28%
    • 에이다
    • 464
    • +0.87%
    • 이오스
    • 656
    • +3.47%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1.25%
    • 체인링크
    • 14,280
    • +2.15%
    • 샌드박스
    • 34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