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中 최연소 해커ㆍ인스타그램 접속불가ㆍ홍콩 시위 등

입력 2014-09-29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현지시간) 홍콩 금융 중심가 센트럴 지역에서 2017년 홍콩행정장관 선거안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출동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최근 중국에서 13세 최연소 해커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13세 최연소 해커 왕정양 군. (사진=중국웨이보)

9월 29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日 나가노현 화산 분화

- 27일(현지시간) 오전 11시53분경 7년 만에 일본 나가노현과 기후현 경계에 있는 온타케산이 분화해

- 분화에 따른 화산재 낙하 등으로 심폐정지 상태인 등산객 31명이 발견돼, 이 가운데 4명은 사망

- 심폐정지 상태 환자 27명 남아 있고 이산화황 등 유독가스에 따른 2차 피해가 우려돼 사망자는 더 늘어날 듯

2. 中 국경절 연휴 관광지 요금

- 최근 중국 관광지 등급 5A급인 광둥성 단샤산의 입장료를 170위안에서 200위안(약 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혀

- 반면 허난, 산둥, 안후이, 신장, 총칭, 장시, 구이저우, 후베이, 구이린 등 9성에서는 국경절 연휴에 입장료 인상은 없다고 밝혀

3. 中 최연소 해커

- 최근 중국에서 13세 최연소 해커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어

- 13세 왕정양 학생은 9월에 열린 중국인터넷보안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

- 8세에 처음 인터넷을 접한 왕 학생은 인터넷에 흥미를 느끼고 독학으로 인터넷을 공부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인스타그램’ 접속불가

- 온라인 사진 공유 및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instagram)’중국 현지에서 현재 접속이 안 되고 있어

- 28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일어난 시위를 언급하며 정부에서 접속을 막았다며 불만을 표출해

- 29일 오전 9시 이후로 홍콩 시위 사진, 인스타그램 관련 내용을 웨이보에서 찾을 수 없어

2. 홍콩 시위

- 28일(현지시간) 홍콩 시위대가 홍콩 금융가 센트럴 지역에서 대규모 시위를 펼쳐

- 홍콩시민단체로 구성된 시위대는 2017년 홍콩행정장관 선거안에 반대한다며 이날 시위를 선동해

- 홍콩경찰은 시위대 진압을 위해 최루탄을 발사했고 경찰과 시위대가 이날 충돌하며 수십 명이 다치고 80여명이 체포당해

3. 왕페이ㆍ사정봉 재결합

- 장백지의 전 남편 사정봉이 옛 연인 왕페이와 재결합 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어

- 이 소식을 들은 장백지는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두렵다”며 눈물을 보여

- 한편 사정봉의 어머니는 이미 왕페이를 새로운 며느리로 대하고 있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32,000
    • +3.08%
    • 이더리움
    • 3,602,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62,200
    • +2.64%
    • 리플
    • 736
    • +2.22%
    • 솔라나
    • 218,800
    • +9.45%
    • 에이다
    • 483
    • +3.87%
    • 이오스
    • 655
    • +0.61%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5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5.21%
    • 체인링크
    • 14,780
    • +3.79%
    • 샌드박스
    • 357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