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가사도우미 "이병헌 부부 사이 좋아…밥 먹고 자고 갔다"

입력 2014-09-26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병헌 이민정

(사진=뉴시스)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불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신혼집 가사도우미가 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여성조선 10월호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가사도우미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A씨는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 자꾸 좋지 않은 쪽으로 몰고 가는데, 지난 수요일에 이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고 하룻밤 자고 갔다"고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역시 25일 이병헌·이민정의 경기도 광주 신혼집이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집을 내놓은 적도 없고, 부동산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민정은 현재 17일부터 시작된 CF 촬영 이후 계속 친정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민정이 17일과 18일에 진행된 CF 촬영 이후 친정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서울에서 촬영할 경우에는 서울에 있는 친정에 머물기도 했다"고 덧붙이며 이병헌 사건과 관련해 거처를 친정으로 옮긴 것은 아님을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08,000
    • +2.07%
    • 이더리움
    • 4,118,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0.86%
    • 리플
    • 770
    • +1.32%
    • 솔라나
    • 276,900
    • +3.17%
    • 에이다
    • 620
    • +13.76%
    • 이오스
    • 657
    • +2.66%
    • 트론
    • 225
    • +1.81%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200
    • +2.23%
    • 체인링크
    • 19,090
    • +10.8%
    • 샌드박스
    • 368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