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사진=뉴시스)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불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신혼집 가사도우미가 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여성조선 10월호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가사도우미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A씨는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 자꾸 좋지 않은 쪽으로 몰고 가는데, 지난 수요일에 이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고 하룻밤 자고 갔다"고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역시 25일 이병헌·이민정의 경기도 광주 신혼집이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집을 내놓은 적도 없고, 부동산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민정은 현재 17일부터 시작된 CF 촬영 이후 계속 친정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민정이 17일과 18일에 진행된 CF 촬영 이후 친정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서울에서 촬영할 경우에는 서울에 있는 친정에 머물기도 했다"고 덧붙이며 이병헌 사건과 관련해 거처를 친정으로 옮긴 것은 아님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