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신도시 자이, 26일 견본주택 오픈… 하반기 분양 일정 돌입

입력 2014-09-25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례자이, 위례신도시 분양일정

▲이달 26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하는 '위례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GS건설이 26일 보문파크뷰자이와 위례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하반기 분양레이스에 돌입한다.

위례자이는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지하 2층 지상 8~19 층 11개동 총 517가구(113㎡~134㎡) 규모다.

한강센트럴자이에서 선보여 인기를 끈 3면 발코니 평면이 전체 가구 중 50%가 넘는다.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도 각각 26가구, 7가구 공급한다.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 별도 평균 1779만원선이며 1차 계약금 정액제(테라스, 펜트하우스 별도)와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될 예정이다.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앞쪽으로 흐르는 창곡천을 전망할 수 있는 전면부 3개동 지상 1층에서 2~3층으로 설계돼 조망 및 채광이 양호하다. 121㎡ 12가구(타입 2개), 124㎡ 12가구(타입 2개), 131㎡ 2가구(타입 1개)가 공급된다. 테라스 면적은 각 타입별로 20~40㎡로 제공되며 정원, 바비큐장, 짐(GYM), 티하우스 등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는 남향으로 배치된 5개동 최상층인 12~15층에 총 7가구(전용 125㎡, 134㎡)가 마련된다. 테라스 면적 최대 24㎡가 제공되며, 펜트하우스에서만 접근이 가능한 별도 전용 옥외 공간도 주어진다.

GS건설은 4베이 4룸을 기본으로 알파룸, 3면 개방형 발코니, 5베이 4룸 구조(전용 121㎡)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위례자이는 전 가구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 단지 배치, 낮은 전용률(80% 전후)과 용적률(170%대)로 일조와 조망, 단지 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지하주차장과 지하 1층~지상 1층 엘리베이터홀, 단위 세대 현관센스, 확장부 외창에 고기밀성 단열창호인 22㎜ 로이 아르곤 이중창 시공, 전력 회생형 승강기, 옥탑 태양관 발전 시설, 가구내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일괄소등스위치, 절수페달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이 적용된다.

위례자이 견본주택은 성남시 복정역 1번 출구 인근 견본주택 밀집지역에 있다. 테라스하우스인 121TB㎡ 타입과 4Bay 구조의 101A㎡ 타입이 마련된다.

위례자이 특별공급은 30일, 1,2순위 청약은 다음달 1일, 3순위 청약은 2일이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44-4277.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91,000
    • -0.69%
    • 이더리움
    • 3,411,000
    • -5.43%
    • 비트코인 캐시
    • 447,700
    • -2.67%
    • 리플
    • 718
    • -2.18%
    • 솔라나
    • 210,300
    • +0.53%
    • 에이다
    • 461
    • -3.35%
    • 이오스
    • 637
    • -3.78%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5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4.58%
    • 체인링크
    • 13,860
    • -5.78%
    • 샌드박스
    • 340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