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족액터스 제공)
배우 김사권이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서글서글한 미소가 매력적인 동원병원 원장이면서 윤주(정유미 분)를 물심양면 도와주는 하동창 역을 맡은 김사권의 촬영장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유미, 엄현경을 비롯해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행복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던 정유미와의 다정한 사진이 인상적이다.
김사권은 “지난 7개월 동안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과 출연진 그리고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아쉬운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엄마의 정원’ 마지막 회에서는 2년 만에 재회한 윤주와 기준(최태준 분)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변치 않았음을 확인하고 재결합하며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압구정 백야’가 10월 6일 첫 방송된다. 박하나, 강은탁, 정혜선, 백옥담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