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소속사측, "17, 18일 CF 촬영 이후 친정으로 향해"…이병헌 사건과는 관계없어

입력 2014-09-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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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모델 이지연' '글램 다희'

▲이민정(사진=뉴시스)

배우 이병헌의 아내 배우 이민정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신혼집이 아닌 서울 강남 소재 친정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들에 대해 사실임을 확인시켰다.

18일 연예 매체 스타뉴스는 이민정이 지난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이후 신혼집이 아닌 친정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정은 화보 촬영과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파리에 머문 바 있다.

하지만 귀국 후 이민정은 신혼집이 아닌 친정에 머물고 있으며 17일부터 시작된 CF 촬영 이후에도 계속 친정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민정이 17일과 18일에 진행된 CF 촬영 이후 친정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서울에서 촬영을 할 경우에는 서울에 있는 친정에 머물기도 했다"고 덧붙이며 이병헌 사건과 관련해 거처를 친정으로 옮긴 것은 아님을 설명했다.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멤버 다희가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근거로 50억원을 내놓으라는 협박을 당해 이들을 고소한 바 있다. 하지만 이지연이 이병헌과 지난 3개월간 교체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병헌은 '외도논란'이 일기도 했던 바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언론들은 이민정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민정이 신혼집이 아닌 친정에 머무록 있다는 소식에 대해 네티즌은 "이민정, 나라도 당장 이병헌과 한 집에 있긴 싫을 듯" "이병헌도 잘 한 것은 없으니 이민정을 집으로 오라하긴 힘들겠다" "이민정 이병헌, 여튼 앞으로는 안 좋은 일 없이 살길" "이병헌, 이민정에게 어쨌든 진심으로 사과해야 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병헌' '이민정' '모델 이지연' '글램 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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