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야마삐 새 앨범 ‘YOU’ 참여… ‘브로디아’ 작곡

2PM 준케이 야마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PM 준케이가 일본 톱아티스트 야마시타 토모히사 새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곡은 준케이가 작곡하고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작사한 발라드 곡 ‘브로디아’로, 오는 10월 8일 발매될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 ‘유(YOU)’에 수록될 예정이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톱배우 겸 가수로, 야마삐라는 애칭과 함께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현재 2PM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준케이는 최근 발매된 한국 정규 4집의 타이틀곡 ‘미친거 아니야’의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미친거 아니야’는 한국 정규 4집뿐만 아니라 일본 싱글 8집에 ‘미나레떼미나’로 수록되기도 했다.

앞서 준케이는 지난 5월 전곡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한 일본 솔로 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HATE)’가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라 저력을 입증했으며, 오는 10월 22일 갓세븐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어라운드 더 월드(AROUND THE WORLD)’의 수록곡 ‘소 럭키(SO LUCKY)’를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2PM 준케이 야마삐 앨범 참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2PM 준케이, 야마삐 앨범 참여하다니 놀랍다 정말”, “2PM 준케이 야마삐 앨범 참여 실력이면 어느 정도 인정받은 거 아닌가”, “2PM 준케이-야마삐 서로 친분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친거 아니야’로 활발하게 한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2PM은 17일 일본 싱글 8집 ‘미다레떼미나’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