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ㆍ다니엘 스눅스ㆍ로빈 데이아나, 두타 모델 발탁

입력 2014-09-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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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타)

샘 오취리, 다니엘 스눅스, 로빈 데이아나가 두타 광고 모델이 됐다.

두산타워는 최근 리뉴얼 오픈과 함께 JTBC ‘비정상회담’에 패널로 출연하는 샘 오취리, 다니엘 스눅스, 로빈 데이아나를 새 모델로 한 광고 포스터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허물다’를 콘셉트로, 정상으로 여겨지는 익숙한 것에서 탈피해 독창적인 모습으로 변모한 두타의 새로운 출발을 표현했다. 두타는 성별ㆍ연령대별ㆍ품목별 매장 구성 대신 타깃 고객 라이프스타일별로 층별 매장을 구성했고, 국내 패션 디자이너 100여명을 한꺼번에 입점시키는 새 시도를 했다.

광고 이미지 속에서 가나 대표 샘 오취리,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는 각자 개성을 살렸다. 이번 광고는 두타 건물 내ㆍ외부를 비롯해 버스ㆍ지하철 등 옥외 매체, 두타 공식 홈페이지(www.doota.com), 두타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두타 광고 담당 한은혜 과장은 “기존 패션ㆍ유통 환경을 탈피해 지금까지 누구도 쉽게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두타를 알리기 위해 ‘비정상회담’ 개성파 3인방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면서 개성을 표출할 줄 아는 그들처럼 새롭게 변신한 두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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