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최고의 1분
허지웅의 등교하는 모습이 최고의 시청률 1분에 올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0회는 3.96%의 성적으로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허지웅ㆍ오상진 등 새 출연자들은 세 번째 촬영지인 인천 외국어 고등학교 학생들과의 첫 만남을 보여주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이날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허지웅이 교실에 들어와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었다. 허지웅은 "술김에 이 프로그램 출연을 승낙했다"며 투정을 부린 모습과 달리 학생들과 만나자 마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이 학생들과 인사를 하고 시험까지 치르는 과정이 방송될때는 시청률이 4%를 기록하기도 했다.
허지웅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난 허지웅이 좋아" "허지웅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 늪에서 벗어날 수 없어" "허지웅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 매력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