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NCB’, 북미 전시회서 ‘혁신적인 제품’ 선정

입력 2014-09-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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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테크 2014서 최고상 영예

▲미국 컴포테크 2014 전시회 부스전경.(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콤비보일러 ‘NCB’가 북미 냉난방공조 전시회 ‘컴포테크 2014’에서 최고상인 ‘컴포테크 프로덕트 쇼케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동나비엔 NCB는 주택 전체에 난방을 제공함은 물론 대량의 온수를 동시에 공급 가능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 심사를 담당한 마이클 S 웨일은 “전시회에 출품된 제품 중 경동나비엔 NCB가 난방 솔루션과 기술력 등 모든 면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NCB는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고효율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다. 공조기, 라디에이터 등 기존에 사용하던 외부 난방기기들과의 결합이 가능해 설치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벽걸이 형태의 NCB는 기존 중대형 보일러 대비 20% 수준의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가스비를 20% 이상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이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지난해와 올해 경동나비엔이 북미시장에 출시한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 제품들이 잇따라 수상하며 혁신적인 콘덴싱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인프라에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너지기기 제조기업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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